월터
루이스 윌슨(Walter Lewis Wilson,
1881-1969) 박사는 내과
의사였지만,
뛰어난 "영적인
의사"로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그는
대화를 시작하고
이끌어 가는 데
대가였으며, 그의
화술은 사람의
관심을 사로잡아
그들을 영적이고
영원한 것들로
인도했습니다.
윌슨 박사는 젊은
장의사와 함께
묘지로 가는 차
안에서 그에게, "여보게,
젊은이, 성경에
죽은 자들을 죽은
자들로
장사지내게
하라는 말씀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던졌는가
하면, 또
판사에게는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를
강조하면서
요한복음 5:24을 읽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증거할
기회를 얻기 위해
늘 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그의
책 속에 있습니다.
그의 글의 소재는
연필, 펜, 막대기,
우표, 말, 닭, 집, 이발,
콩, 욕조, 나비, 새 등
생활 속의
평범하고
보잘것없고
일상적인
것들이지만,
그러한 소재들을
잘 관찰하여
실제적이고 귀한
교훈과 영적인
진리들을 놀랄
만큼 잘
표현했습니다.
그의 글은 모든
세대가 읽어도
좋은 경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실물 교육을 위한
기초를 잘 제공해
주며, 젊은이와
장년에게는
경건한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다음은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윌슨의 잠언
코너에 매달
연재된
글들입니다. 그의
글을 통해 신선한
영적 교훈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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