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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 잘못된 믿음과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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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 |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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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간의 저작이 아니라 살아 계신 전능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히 4:12, 벧전 1:23) 절대 진리이며(요 17:17), 모든 문제를
판단하는 최종권위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이해하는 책이 아니라
오직 믿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살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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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께서 성경을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섭리로 보존”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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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으로 직접 성경을 쓰셨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룩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기록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사람들 안에 그분의
호흡을 불어넣으심으로써 그분의 말씀 한 글자 한 글자를 받아 기록하게 하셨는데, 이것을 성경의
영감이라고 말합니다(딤후 3:16,17).
그러므로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은 성경에 어떤 오류도 없음을 보증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록된 성경은 최초에 기록되었을 당시에만
무오하고 권위있는 말씀이었던 것이 아니라, 시대를 거쳐 지금까지 그 말씀들 하나하나가 그대로
보존되어 필사본들을 통해 전수되고 번역되었기 때문에 현재 우리 손에 들려 있는 성경 역시 권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시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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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평범한 믿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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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평범한 믿음”(the common
faith)은 성경에 관해 세 가지를 믿는 것입니다.
첫째는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며,
둘째는 그 성경이 시대를 통해 섭리적으로 보존되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셋째는 결과적으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이 최초의 성경과 같은 권위를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그 구원을 영원히 보장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에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은 그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어떠한 이유로도 지옥에 가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말씀하셨기에(시 12:6,7) 그
어떤 학자들이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여 오류들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보존되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고 그분의 말씀을 보존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에 대해 존 윌리암
버간 (John William Burgon) 학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과 내가 성경의
최초의 기록이 하나님에 의해 문자 하나하나가 영감받았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필연적으로 그 기록들은
시대를 통해 섭리적으로 보존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믿음에 대해 에드워드 힐스(Edward
F. Hills) 박사는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된 사실을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순수한 믿음일 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믿음”(logical faith)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가지 성경의 영감과 보존에 관해 유념해야 하는 것은<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cyclopedia>의 편집자인 제임스 오르(James Orr)
박사가 성경에 관한 현대 신학의 비평을 바로잡는 말입니다. "초자연적인 계시를 기록한 성경을
비평할 때 그 성경 비평의 접근 방식에 나타나는 오류의 주된 원인은 초자연적인 어떤 것도 일어날
수 없다는 가정이다. 이것은 신구약에 대한 새로운 비평의 많은 부분을 무효로 만드는
요소이다."(The 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cyclopedia,
ed., James Orr, (WM.B.Eerdmans Publishing Co., 1986),
Vol.II, p.749.)
만일 당신이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인간의 저서들과 다르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영감으로 기록하시고 시대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위있는 바른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을 것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의 믿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킬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롬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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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경에 대한 잘못된 믿음 |
1) 성경에 대한 바른 믿음을 거부하는
자유주의자들과 신정통주의자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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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평범한 믿음을 현대의 많은 자유주의 신학자들과 신정통주의
신학자들은 믿지 않고 거부합니다.
“자유주의”(Liberalism)는 성경이
하나님에 관해서 사람들이 쓴 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유주의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성경에 기록된
창조와 기적들은 믿을 수 없는 것이며, 동정녀 탄생과 피의 속죄, 부활 등의 근본적인 믿음 자체도
수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닌 인류의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도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성경을
단지 세상의 고대 문서와 같이, 또는 조금은 훌륭하다는 가치를 부여하는 정도로 판단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상을 담은 성경들을 번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는 불신자들의 생각과 같습니다.
“신정통주의”(Neo-Orthodoxy)에
속한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The Bible contains the
Word of God)고 생각하며, 또 사람들에 따라 부분적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The Bible becomes the Word of God)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있지만 인간이 쓴 인간의 말도 있다는 주장이며, 어떤 성경 구절이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또한
신앙의 문제를 제외한 역사적, 과학적인 기록은 오류를 지니고 있으며, 성경의 구체적인 사건들을
진술한 기록들에도 인간의 한계가 있기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결과 성경은 모든 문제를
판단하는 절대기준이 되지 못하며, 권위를 지니지 못합니다. 성경의 권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그것은 입술로만 하는 신앙고백일 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바른 믿음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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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초의 원본만 권위있는 성경이고, 성경
필사본들과 번역본들은 권위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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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나 신정통주의와는 다르게 “정통주의”(Orthodoxy)에 속한 대다수의 보수적인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The Bible is the Word of God)라고
믿습니다. 정통주의는 성경이 역사적, 과학적 사실뿐만 아니라 초자연적인 기록에 있어서도 절대
오류가 없다고 믿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기록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을 고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가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표면적으로 올바른 성경관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최초에 기록된 원본만이 온전한 성경이고
필사본이나 번역본은 온전한 성경일 수 없다는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최초의 원본이 없어진
오늘날에는 처음과 같은 권위를 지닌 성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는 약속(시 12:6,7)을 믿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불신의 표현이며, 실제로
자유주의나 신정통주의와 같은 입장입니다. 또한 원본이 없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경들을 모두 수용해도 좋다는 주장 역시 유일하고, 최종적이며,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거하려는 상대주의적 사고체계에서 유래한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잘못된 주장들을 바로 알고 수용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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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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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성경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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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시작되고 바울의 사역과 선교여행의 기반이 된 시리아의 안티옥(행 11:26)을 기점으로 해서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지방으로 확산되어 갔고, 또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독일과 영국 등지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전달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의 손을 거쳐오면서 변개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습니다. 이것은 전통원문, 비잔틴 원문, 혹은 다수 원문 등으로 불렸고,
에라스무스(1516,1535), 스테파누스(1550,1551), 베자(1598), 엘지버
형제(1635) 등에 의해서 헬라어 <표준원문, Textus Receptus>으로 편집,
출간되었습니다. 보존된 원문에서 1384년 <위클리프 성경>, 1525년 <틴데일 성경>,
1539년 <그레이트 성경>, 1560년 <제네바 성경>, 1602년 <비숍 성경>, 1611년
<킹제임스성경> 등의 영어 성경이 번역되었고, 또 이 원문에서 프랑스어 <올리베탄 성경>, 독일어
<루터 성경>, 이태리어 <디오다티 성경>, 스페인어 <레이나 발레라 성경> 등 세계 주요
언어들로 바른 성경이 번역되었습니다. 이렇게 섭리로 보존된 성경들과 일치하는 우리말 성경은
1994년 출간된<한글킹제임스성경>이며, 이 성경이 우리말로 번역된 가장 “정확”하고 가장
“권위”있는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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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변개된 성경의 뿌리와 썩은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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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개된 성경들은 보존된 바른 성경들과 다르게 시리아
안티옥에서 기원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상징하는 부정적인 곳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기원했습니다. 이곳 출신의 “오리겐”(Origen, A.D. 184-254)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하게 믿지 않은 에비온파의
일원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권위에 대한 많은 성경 말씀들을 변개시켰습니다(눅 2:33,
요 1:18, 행 8:37; 20:28, 롬 14:10, 골 2:9,10, 딤전 3:16 등).
이렇게 오리겐이 변개시킨 성경에서 “유세비우스”(Eusebius, A.D. 260-340)가
50권의 성경을 복사함으로써 변개된 성경이 확산되었는데, 그것이 가장 변개된 두 사본인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입니다. “제롬”이 이 사본에서 라틴어 성경을 번역함으로써 변개된 성경이
로마카톨릭에 확산되었던 것입니다.
1881년에 영국의 두 학자, “웨스트코트”와 “홀트”가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을 근거로
헬라어 신약성경을 편집하여 출간했는데, 보존된 헬라어 성경인 <표준원문>과 비교하여 5,700여
곳이 변개된 것이었습니다. 이 성경에서 1884년 영어 <개역본, Revised Version>이
번역되었으며, 이로 인해 1611년 이래 270년 동안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해 온 교계는 하나의
커다란 혼란을 맞게 되었습니다. 소위 <킹제임스성경>의 오류들을 개정하여 원본에 가깝다고 한다면
그 성경은 <킹제임스성경>을 제압하고 꾸준히 사용되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경을 지금
누가 어디에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현재 영어 <개역본, RV>은 출판이 중단된 지 오래되었으며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의 권위는 그 성경의 지속성에 있습니다.
한편 독일 학자 “네슬”(Eberhard Nestle)이 1898년에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변개된 헬라어 성경을 근거로 일명 네슬판 헬라어 성경을 출간했는데, 이것이 현재 가장 변개된
헬라어 원문 성경입니다. 이 원문은 <개역한글판성경, 1961>의 근거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개역성경>과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비교해 보면 <개역성경>은 신약에서만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되었습니다. 과연 “삭제된 성경”(개역성경)과 “삭제되지 않은 성경”(한글킹제임스성경) 중
어느 것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겠습니까?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된 <개역성경>,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개역개정판>은 동일한 원문에서 번역되었는데, 왜 동일한 원문에서 네 가지 성경을
출간했겠습니까? 생명의말씀사에서 출간한 <현대인의성경>도 <개역성경>과 마찬가지로
변개된 같은 원문에서 번역되었으며, 아가페출판사의 <쉬운성경>도 변개된 같은 원문에서
번역되었습니다. 이러한 한글 성경들이 하나같이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래한 필사본들의 헬라어 원문을
선호하게 된 것은 바른 성경의 역사와 원문비평학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한국 교계는
처음 한글 성경이 번역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 가지 변개된 원문에서 여러 번역본들이
출간되는 잘못된 역사를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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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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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단언하셨습니다(마
24:35). 변개된 부분으로 말미암아 오류를 지니게 된 성경이 어떻게 신학과 교리와 신앙의
최종권위가 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변개되면 교회는 인본주의적인 종교 집단이 되며, 바른 믿음과
신앙은 자라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그분의 뜻대로 섬기기를 원하는 사람은
변개된 성경을 분별하고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 Massoretic Text>, 헬라어 <표준원문,
Textus Receptus>, 독일어 <루터 성경>, 프랑스어 <올리베탄 성경>, 스페인어
<레이나 발레라 성경>, 이태리어 <디오다티 성경>, 영어 <킹제임스성경>과 같은 맥을 유지하는
섭리로 보존된 성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1611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성경으로 입증되어 온 최고의 성경이며, 여기서 약 800개의 다른 언어들로
성경이 번역되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으로부터 번역하였고, 구약
어휘들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으로, 신약 어휘들은 헬라어 <표준원문>으로 대조하여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994년 4월
12일에 출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이 땅에서 분별력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말로 번역된
가장 “정확”하고 가장 “권위”있는 성경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글 성경의 대안은 바로
<한글킹제임스성경>입니다.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따라야 할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신 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헬라어 <표준원문>, 영어 <킹제임스성경> 등이며, 이 성경들과 일치하는 각 언어의
보존된 성경들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입니다(딤후 3:16,17). < 이 성경들의 특징은 ①
바른 원문에서 ② 의도적인 변개가 없이 ③ 직역한 것입니다. 우리말 성경으로는 이 성경들의 권위를
그대로 전수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우리에게 최종권위는 원어
성경이나 영어 성경들과 같은 외국어 성경이 아니라, 우리가 읽고, 암송하고, 가르치고, 설교하고,
판단할 때 실제로 우리 손에 들려져 있으면서 말씀의 권위를 행사하는 그 성경을 지칭합니다.
자신의 모국어로 번역된 바른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사실은 원어나 영어를 모르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는 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위선과 오류를 바로잡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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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경침례교회에서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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