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04)
삼위일체를 없애 버린 개역성경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인간으로 하여금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보존된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완전하지
않다면 그 말씀은 “순수한” 말씀이 될 수 없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어느 부분이 틀렸고 어느 부분이 맞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신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고 분명하게 경고하셨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신 4:2). 더욱이 계시록의 경고는 무서운
저주와 함께 내려졌다.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기존의 개역성경에는 삼위일체를 가장 정확하게 증거하는 구절인 요한일서 5:7절이 그 숫자는 있어도 실제 내용은 삭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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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판성경 |
한글킹제임스성경 |
6절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니,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
7절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
8절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영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
또한 삼위일체를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가 되는 하나님의 칭호인 “주”(the Lord)가 개역성경 구약에는 “여호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경적 교리가 정확하게 정립될 수가 없다. 아버지, 아들, 성령 하나님께서는 각각 창조주 하나님께만 붙일 수 있는 칭호인
“주”라는 이름으로 불리신 사실을 통해 우리는 세 분이 한 분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구약의 하나님의 이름을 “주”라고 번역하는
대신 “여호와”라는 히브리어를 그대로 음역하였기 때문에 구약을 읽다가 신약을 읽으면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서로 다른 두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대부분의 한국 교인들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 인식하고 신약의 예수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운 구주로 여기지만,
두 분이 한 분이라는 사실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다. 이런 현상은 성경이 변개된 데 기인한 것이다. 개역성경의 구절과 킹제임스성경을 비교해
보면 그 심각한 차이를 알 수 있다.
개역한글판성경 |
구절 |
한글킹제임스성경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
신 6:4 |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 |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
사 43:11 |
나, 곧 나는
주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
사 45:5 |
나는
주요,
아무도 다른 이가 없나니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
킹제임스성경 구절들을 읽으면 구약의 “주” 하나님께서 바로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계 19:16)라 불리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개역성경처럼 그 단어를 “여호와”로 하면 이를 알 수 없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라고 말하느냐?고 말씀하셨다(요 14:9). ...그 (그리스도)의 이름은
놀라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사 9:6).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였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마 1:23).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지금이라도 변개된 성경을 버리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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