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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9. 그밖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구절들   

 

잠 11:30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의의 열매는 생명의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의 나무니, 혼을 이겨오는 자는 현명하니라.

복음을 전해서 죄인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일을 "soul winning"(우리말로는 "구령"이라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이라고 하는데, 이는 잠언 11:30에서 나온 말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마귀에게 속해 있던 혼이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혼을 이겨온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또 성경은 구원을 받는 것이 우리의 혼이라고 말씀한다.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벧전 1:9). 단순히 "사람을 얻는다"는 말로는 이렇듯 정확한 말씀의 보화를 얻을 수가 없다.


잠 16:3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너의 일들을 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생각들이 바로 서리라.

개역성경이 이 구절을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고 변개시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표구하여 자신이 "경영"하는 가게나 사무실에 걸어 두고 있다. 번영과 성공을 약속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데 싫다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한 것이 아니라 "너의 생각들이 바로 서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잘못된 길에서 경영할 때에도 그것이 다 이루어진다면 그 결과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경영이 무조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님을 신뢰한 뒤 우리의 생각들이 바로 서는 것이다.


잠 18:1,2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욕망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분리된 사람은 모든 지혜를 찾아 혼잡케 하느니라.


사 26:3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주께서는 마음을 주께 의탁하는 사람을 완전한 화평 속에 지키시리니, 이는 그 사람이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심지가 견고한" 것과 주를 의뢰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다. 마음이 완고하거나 의지가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심지가 견고할 수도 있다. 그런 자들이 모두 평강을 얻는단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완전한 화평은 마음을 굳게 먹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께 마음을 의탁할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틀린 구절을 제시하는 개역성경을 읽으면서 어떻게 완전한 화평을 맛볼 수 있겠는가?


암 2:13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곡식단을 가득히 실은 수레가 흙을 누름같이 내가 너희 자리에 너희를 누르리니

보라, 곡식단을 가득 실은 수레가 눌림같이, 내가 너희 아래서 눌림을 받는도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억압당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개역성경은 뜻을 정반대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이사야 1:13,14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헛된 예물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게 가증함이요, 새 달들과 안식일들과 집회들을 모으는 것도 내가 견딜 수 없으니 심지어 엄숙한 모임까지도 악한 것이니라. 너희의 새 달들과 정한 명절들을 내 혼이 싫어하노라. 그것들은 내게 짐이요, 내가 지기에 피곤하노라.}


암 4:4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벧엘로 와서 범죄하며, 길갈에서 죄를 더하고, 매일 아침 너희 희생제물을 가져오며, 삼 년 후에 너희 십일조를 가져오고

율법 아래서 십일조는 삼일마다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삼년마다 드리는 것이다(신 14:28, 26:12).


마 1:25

기독교의 탈을 썼으나 그 본질은 고대 바빌론 신비 종교인(계 17:5) 로마 카톨릭 교회를 선두로 하여, 그 카톨릭 교회에서 종교 개혁을 통해 분리해 나왔다고 하는 많은 개신 교회들까지도 교회 안에 온갖 비 성경적 형태로 가득 차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인간이 만든 전통들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이 만든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다음과 같이 책망하셨다.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또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그렇게 해서 너희는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기시키고 있는 것이라. 너희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말하기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또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들의 계명들을 교리들로 가르치니, 그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라고 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마 15:3-9).

개역성경의 변개된 구절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는 비성경적 전통을 오히려 만들어내거나 지지하고 있다.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그녀가 첫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가 낳으니...

"첫"이라는 단어가 중요한 이유는 그 단어가 마리아가 첫째 아들인 예수님을 낳은 이후에 둘째, 셋째 아들 딸을 낳았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로마 카톨릭 전통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은 뒤에도 영원히 처녀로 남아 있었다고 가르치는데, 개역성경은 이 구절에서 카톨릭의 전통을 오히려 지지하고 있다. 성경은 마리아가 예수님 외에 여러 자녀들을 낳았다고 기록한다.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모친은 마리아라 하지 않느냐? 또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들과 함께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난 것이냐?"고 하면서}(마 13:56, 막 6:3 참조).


마 5:22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개역성경에서 "까닭없이"가 삭제됨으로써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노하신 적이 있기 때문이다(마 21:12-13). 개인적인 감정으로 분을 발하는 것은 분명한 죄이지만, 까닭 있는 분노는 죄가 아니다. 성경은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고}(엡 4:26)라고 말씀한다. 죄악과 불의를 보고서도 분노할 줄 모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죄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의를 사랑하지도 않는 것이다.


마 21:28-30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

그러나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에게 가서 말하기를 '아들아, 오늘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아니하겠나이다.'라고 하더니 나중에 뉘우치고 갔으며 둘째에게도 가서 그와

소이다 하더니 그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같이 말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예, 아버지, 가겠나이다.'라고 하고는 가지 아니하였느니라.

위 구절에서 개역성경은 정반대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바른 성경에 따르면 주님께서는 첫째가 포도원에 일하러 갔고 둘째는 가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마 24:51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행 23:9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크게 훤화가 일어낼쌔 바리새인편에서 몇 서기관들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하겠느뇨 하여

그때 큰 아우성이 일고 바리새인 편에서 서기관들이 일어나 항의하며 말하기를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악한 것을 찾아볼 수 없도다. 그러므로 영이나 천사가 이 사람에게 말한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여 싸우지 말자."라고 하더라.


고전 10:28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하거든 알게 한 자와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말하기를 "이것은 우상들에게 바친 제물이다."라고 하거든 알려준 그 사람과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이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임이니라.


딤전 3:11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찌니라

그들의 아내들도 이와 같이 신중하고 중상하지 아니하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하리라.

위 구절은 집사의 자격을 설명하는 구절들 뒤에 따라나오는 것으로, "집사의 아내들"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그들의 아내들도"를 "여자들도"로 바꿈으로써 그런 조건을 갖춘 "여자들도" 집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처럼 만들고 있다. 실제로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한국 교회들에는 여자 집사들이 허다하다. 그러나 성경은 같은 장 12절에서 집사는 "한 아내의 남편" 즉 남자여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딤전 6:20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

사람들은 과학을 맹신한다. "과학적" 또는 "비과학적"이라는 두 단어로 사람들은 믿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하려 든다. 그러나 성경은 과학을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이라 부르고 있다. 과학을 들어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부정하려 들 때 사람들은 오히려 속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경이 과학을 수백 년 내지 수천 년 앞선 책이라는 사실은 성경 곳곳에서 발견된다. 한 예로 B.C.740년에 기록된 이사야 40:22에는 지구가 원형 즉 둥글다고 적혀 있으며 - {원형의 지구 위에 앉으신 분께서...} - B.C.1600년에 기록된 욥기 26:7은 지구가 우주 공간 위에 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 {그는 북쪽을 빈 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도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재림하시는 그 날 그 시간에 지구의 한편은 밤이고 한편은 낮임을 말씀하심으로써(눅 17:34,36) 역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증명하셨다. 디모데전서 6:20은 과학을 맹신하는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으나 개역성경은 "과학"을 "지식"으로 바꿈으로써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딛 2:13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것이 우리의 복된 소망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개역성경은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영광이 나타나심"으로 바꿈으로써 그리스도의 재림을 없애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지 않아도 그분의 영광은 나타날 수 있다. 위 구절은 그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히 2:7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씌우시며

주께서 그를 천사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고 그를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주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그에게 넘겨주셨고

 

약 5:16

개역한글판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잘못을 자백하고 치유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잘못을 자백하는 것과 죄를 자백하는 것의 차이는 엄청나다. 상대방에게 잘못 한 것은 그 사람에게 자백해야 하지만 죄는 인간에게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백해야 한다. 죄의 용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이 변개된 구절은 인간에 불과한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는 로마 카톨릭의 고해성사가 마치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벧전 4:14

개역한글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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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욕을 당하면 복이 있느니라. 이는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위에서 안식하고 계시기 때문이니라. 그들의 편에서는 그 분께서 비방을 당하시나 너희의 편에서는 영광을 받으시느니라.

 

계 22:14

개역한글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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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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