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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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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말씀을 삭제시킨 개역성경

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일지라도(롬 3:4) 예수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성경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없어져 있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개역한글판성경>(이하 개역성경)의 마태복음 23:14을 찾아보면 (없음)이라고 되어 있다. 개역성경에는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구절이 13구절이나 되는데 그 중 7구절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지 않았는데 예수님의 말씀 중에 7구절이나 없어진 것이다. 개역성경을 가지고 있다면 다음의 구절들을 꼭 확인해 보기 바란다.

마태복음 17:21,18:11,23:14

마가복음 9:44,46, 11:26

누가복음 17:36

위의 구절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개역성경에 이 구절들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다면 그 성경은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은 성경은 없는가? 이 구절들을 <한글킹제임스성경>에서 찾아보기로 하자.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마 17:21).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구원하려는 것이라}(마 18:11).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남들에게 보이고자 길게 기도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마 23:14).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4,46).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막 11:26).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4,46).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눅 17:36).

이는 비단 개역성경뿐만 아니라 표준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현대어성경, 공동번역성서 등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기존의 모든 한글 성경에서 똑같이 발견되는 현상이다. 왜 이러한 차이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기존의 한글 성경들은 로마 카톨릭 원문에서 번역되었지만,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올바로 보존된 종교개혁 원문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경 보존의 역사를 잠시 살펴봄으로써 바른 성경의 맥을 되짚어 보자.

 

 

성경 보존의 역사 -시리아의 안티옥에서 시작되어 영어 KJV까지

신약 성경은 주로 사도들의 서신으로 기록되어 시리아의 안티옥을 기점으로 해서 소아시아와 지중해 연안 지방으로 확산되어 갔고 그 후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독일과 영국 등지로 전해졌다. 이렇게 전달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의 손을 거쳐오면서 변개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다. 이것은 전통원문, 비잔틴사본, 혹은 다수 필사본 등으로 불렸고, 1510년 에라스무스, 1550년 스테파누스, 1604년 베자, 1633년 엘지버 형제 등에 의해서 헬라어 <표준원문, Textus Receptus>으로 편수되었다. 이 원문에서 1384년 <위클리프 성경>, 1525년 <틴데일 성경>, 1539년 <그레이트 성경>, 1560년 <제네바 성경>, 1602년 <비숍 성경>, 1611년 <킹제임스성경> 등의 영어 성경이 번역되었고, 또 이 원문에서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위시하여 프랑스 <올리베탄 성경>, 독일의 <루터 성경>, 이탈리아 <디오다티 성경> 등 세계 주요 언어들로 번역되었다.

1611년에 만들어진 KJV는 마지막 때의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주신 기준 성경으로서, 이 성경에서 전 세계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었으며, 위대한 주의 종들도 이 성경을 사용했다. 19세기말에 변개된 성경이 등장하기까지는 "Holy Bible"이라는 제목 외에 KJV라는 다른 제목을 달 필요가 없었다. 한 가지 성경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이 성경을 사탄이 증오하게 되어 변개된 성경을 만듦으로써 혼동을 야기시킬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사탄은 웨스트코트와 홀트라는 두 학자를 사용하여 변개된 원문의 뿌리에서 "새로운" 헬라어 성경을 만들도록 했고, 이들의 헬라어 원문은 많은 사람들 특히 학자들과 목사들을 미혹하여 이 원문에서 나온 변개된 성경을 쓰도록 만들었다.

 

 

변개된 원문 - 오리겐에서 시작되어 바티칸사본 시내사본을 거쳐 웨스트코트 홀트로...

 
그들이 사용한 변개된 원문의 뿌리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시작된 소위 "알렉산드리아 이단"의 원조 오리겐(Origen, A.D.184-254)에게까지 거슬러올라간다. 오리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하나님 아버지와 동등시하지 않은 에비온 학파의 일원으로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권위에 대한 부분을 자의적으로 삭제 또는 변개시켜 버린 장본인이다(눅 2:33, 요 1:18, 행 8:37, 20:28, 롬 14:10, 골 2:9,10, 딤전 3:16 등). 이렇게 변개되어 버린 성경에서 유세비우스(Eusebius, A.D.260-340)가 50권의 성경을 복사함으로써 변개된 성경은 확산되었고, 제롬이 이 성경에서 라틴 벌게이트를 번역함으로써 로마 교회에 확산되었던 것이다.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운 필사본은 시내사본(Sinaiticus)과 바티칸사본(Vaticanus)인데, 바티칸사본이 발견된 것은 1481년이고 시내사본이 발견된 것은 1844년이다. 이들 사본이 원본에 더욱 가깝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으나, 만일 이 사본들이 원본에 더 가깝다고 한다면 기독교계에는 초대 교회 이후로 이 사본이 발견되기까지 온전한 성경이 없이 지내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과연 이 주장을 수용할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많은 배교한 학자들이 이 이론을 수용할 뿐 아니라 많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현혹하고 오도하여 그 결과 오늘 많은 사람들이 바른 성경을 버리고 카톨릭 뿌리에서 나온 변개된 성경을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붙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1879년 영국 캠브리지에서 두 학자, 즉 웨스트코트와 홀트가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을 근거로 하여 헬라어 신약성경을 편수하였으며, 이 성경에서 1884년 영어 <개역본, Revised Version>이 번역되었다. 이로 인하여 지난 270년 동안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해 온 교계는 하나의 커다란 혼란을 맞게 되었다. <킹제임스성경>을 일부 개정한 것뿐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그것은 거짓말이었고 실제로는 5,700여 군데가 틀렸던 것이다. 이 RV는 출판이 중단된 지 오래되었으며 현재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

한편 독일 학자 에버하트 네슬(Eberhard Nestle)이 1898년에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헬라어 성경을 근거로 하여 일명 네슬 헬라어 판을 내놓았고, 거기에서 <개역한글판성경>의 모체인 중국어 성경이 나왔다. 개역성경은 네슬판을 온전히 전승한 것도 아니며, 첨가와 삭제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원문비평학적 견지에서 본다면 아무런 가치도 부여할 수 없는 성경이다. 이 성경이 1천만 신도의 한국 교계에서 120여년 동안 사용되어 온 것이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의우수성

 
개역성경과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비교해 보면 개역성경은 신약에서 만도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되어 있고, 올바른 성경과 비교해 보면 신구약 전체에서 약 30,000군데 이상이 차이가 난다. 기존의 삭제된 성경과 삭제되지 않은 성경 중 어느 것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겠는가? 왜 기존의 한글 성경들은 하나같이 변개된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을 선호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 하나님께서는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성경(필사본)이 더 옳다고는 말씀하지는 않으셨으나,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단언하셨다(마 24:35). 오직 KJV만이 삭제되지 않았고 다른 모든 성경들은 삭제되었다. 삭제되고 변개된 부분으로 말미암아 오류를 지니게 된 성경이 어떻게 지식과 교리와 신앙의 최종적 권위가 될 수 있겠는가? 진리가 변하면 종교화되며, 하나님의 실체가 가려지면 우상화된다. 하나님의 사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 헬라어 표준원문, 독일어 <루터 성경>, 프랑스어 <올리베탄 성경>, 이탈리아어 <디오다티 성경>, 영어 <킹제임스성경>과 같은 맥락을 유지하는 성경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1611년에 번역이 완성되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였고, 여기서 약 800가지 언어로 번역되었다. <한글킹제임스성경>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으로부터 번역하였고, 구약 어휘들은 히브리어로, 신약 어휘들은 헬라어 표준원문으로 대조하였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994년 4월 12일에 출간되어 현재 제 8판에 이르며, 그 이전에는 <새성경>이란 제목으로 4복음서(1989), 신약 성경(1990), 신약 한영대역(1992)이 나왔었다.

이제부터는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개역한글판성경>의 구절들을 직접 비교해 봄으로써 얼마나 심각한 차이가 있으며, 한 구절 한 구절이 사탄의 영에 의하여 진리를 가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게 되었음을 확인함으로써 바른 성경의 중요성을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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