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44) 카톨릭 신부의 구원간증- 프랑코 마기오토 (IV)
나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나는 옆에 있던 사제들에게 말했다. "그분의 음성이 들리지 않나? 그분 말씀이 들리지 않나?" 나는 그들을 보았고
그들은 의심어린 눈으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여기 기록된 걸 보게. 그분께서 모든 일을 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구." 그리고 나는 커다란 교회 안을 둘러보았다. 교회 안에 있던 사람들은 신음하며 울고
있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고 우리의 죄들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너무나 기뻤다. 나는
울었고 또 웃었다.
드디어 나는 내 마음에 분명한 답을 얻었다. 죄짐을 벗은 것이다. 나는 그 누구보다 더 기뻤다. 단번에 영원히,
단번에 영원히, 그분께서 모든 것을 이루신 것이다.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했다. 나 같은 젊은 신부에게 이 모든 책임감은 너무나 무거웠던 거라고 말했다. 어쨌든 나는
기뻤다. 나는 나를 보러 온 주교에게 이 사실을 말해 주려고 했다. 그들은 내가 사임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나
나는 더 이상 미사를 집전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죄를 위해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토요일 저녁에 사람들은 내게 고해성사를 하러 왔다.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왜 여기 오셨습니까?" "죄를
고해하려고 왔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네" "왜 그분을 사랑하십니까?" "그분께서 내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만일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 왜 나에게 와서 죄를
자백하십니까? 내가 당신의 죄를 어떻게 해 줄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해서 고해성사는 신속히 진행되었다.
그런데 수녀들이 주교에게 가서 이 사실을 고했고 마침내 나는 그들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로마 카톨릭 교회를 영원히 떠났다.
현재 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많은 사제들과도 접촉하고 있다. 2년 전 로마에서는 3000명의
신부들 앞에서 설교한 적도 있다. 나는 더 많은 로마 카톨릭 신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를 간절히 원하며,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교황까지도 개심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www.believ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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