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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43. 카톨릭 신부의 구원간증- 프랑코 마기오토 (III)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43) 카톨릭 신부의 구원간증- 프랑코 마기오토 (III)


 자기 목숨보다 성도들을 더 사랑하던 사도 바울이 여기서 "내가 당신들에게 어떤 다른 복음을 전했다면 나를 배척해도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도들 중에 누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들을 배척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사도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 그래서 나는 이제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내 신자들에게 가르치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주교는 대단히 영리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나를 멈추게 할 수 있는지를 알았던 것이다. 그는 말했다. "자네는 너무 교만해.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자네는 나보다 성경을 더 잘 알고 교황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나?" 주교가 나에게 교만하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교만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내게 주어진 지위를 내가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어디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할지 또한 알았다. 그것은 진리였다. 나는 내가 비참한 사람임을 알았고 어찌할 수 없는 죄인이라는 것도 알았다. 언제나 내 앞에 있는 죄가 나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었다.

 

  나는 구약으로 가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사제(priests, 제사장)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해석할 권한을 위임하신 적이 있는지를 찾아보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해석하는 권위를 누군가에게 일임하신 것을 말씀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 나는 신약으로 가 보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경을 해석하는 권위를 어떤 인간에게도 위임하신 적이 없었다. 그분은 사도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해석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때 요한복음 14:26 말씀이 너무나 분명하게 내게 다가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사도들에게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시리니,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교황이나 주교나 베드로의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사제의 이름으로서가 아니라 "내 이름으로"였다. 그분 자신이 해석자이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해석하는 권위를 누군가에게 넘겨주신 적이 없으셨다.

 

  이것을 깨달은 나는 큰 용기를 얻었다. 물론 내게 닥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나는 계속해서 말씀을 전파했다. 그러나 죄 때문에 내 마음에는 거의 언제나 참된 기쁨이 없었다. 이제 나는 어디서 진리를 찾아야 할지를 알았지만, 내 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내 혼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밤이면 나는 제단 앞에 꿇어 엎드렸으며 때로는 밤새도록 무릎 꿇고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관리인이 나를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주님께서는 나를 불쌍히 여기셨으며, 내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는 바로 그 때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다.

 

  일요일 정오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미사를 집전하고 있었다. 제단 앞에서 있던 나는 이렇게 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은 잔인하십니다. 여기서 나를 죽여주십시오. 내 생을 끝내 주십시오." 그리고 제단 앞에서 손을 씻었을 때 옆에 있던 사제가 히브리서 10:10을 낭독했다. 그 말씀이 내 머리를 때렸다. "그 뜻에 따라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 어리석은 자야, 너는 내가 내 생명을 헛되이 내놓았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너를 값없이 구원한 것을 모르느냐? 이 어리석은 자야, 어째서 알지 못하느냐? 내가 너를 구원한 것은 내가 너를 구원하기 원했기 때문이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음 주에 계속)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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