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성경 변개의 역사
(37)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실추시킨 구절들 (1)
오늘날
배교한
교회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
권위를
제대로
인정했더라면
교회들이
순수한
복음과
바른
교리를
고수했을
것이고,
온갖
비성경적
행태들과
타협,
타락의
누룩이
교회
안에
자리잡지
못했을
것이다.
개역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다루는
중요한
구절들을
변개시켰다.
마귀는
무엇을
공략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권위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그에
복종하려는
자세를
없애면
인간은
영적
싸움에서
패배하고
마귀의
수중으로
빠진다는
것을
마귀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창세기
3장에서
뱀이
이브를
속일
때
썼던
방법으로,
이와
동일한
수법을
마귀는
6,000년간
인간에게
사용해
왔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이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삼상
15:22).
그러나
마귀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가를
문제삼지
않고
간교하게도
"참으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를
문제시하여
의문과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맥락에서
개역성경이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완전한
보존,
예언의
정확한
성취
등을
다루는
구절들을
변개시키고
오류를
포함하게
만든
것은
대단히
심각한
일이다.
변개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성경에
절대적인
권위를
두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
시
12:6,7
개역한글판성경 |
한글킹제임스성경 |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
위
구절은
성경
보존에
대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개역성경은
"저희"
즉
사람들을
지키는
것으로
번역했으나
바른
성경에는
"이
말씀들"
즉
앞에
언급된
"주의
말씀들"을
간수하신다는
약속으로
되어
있다.
이는
베드로전서
1:23-25과도
일치한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많은
목사들,
신학자들,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은
믿는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하게
보존된
것은
믿지
않는다.
오랜
시간에
걸쳐
불완전한
인간이
베껴쓰고
여러
언어로
번역했기
때문에
완전한
사본이나
번역본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그러한
태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권위의
말씀에
대한
악한
불신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위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들
즉
성경에
기록된
단어
하나하나를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시며
그
약속은
오늘까지
지켜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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