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 김경환목사
사례
#11
알라스카에 성경대로 믿는 모임을 시작한 뒤 한 달에 한 번씩 그곳에 가서 하나님 말씀을 백인들과 에스키모들과
한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하루는 한 자매로부터 흥분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A라는 사람이 오늘 아침에 자살한 채로 그의 사업장
차고에서 사체로 발견됐다는 것이었다. 특히 그 자매가 흥분한 것은 죽기 전 날 자기한테 와서 이번에 김 목사가 오면
구원 상담을 받겠다고 약속했는데 마귀가 그를 죽게 만들어 지옥에 갔기 때문이었다.
3월 초에 그곳에 가서 만난 A는 "왜 이곳에 또 다른 한인 교회가 필요하냐?"며 복음의 말씀을 거절한 사람이라
내가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그곳 한인 순 복음 교회에 7년 동안 다니는데 우리 성도들이 그 뒤에 복음을 전해도
나는 우리 목사님(그곳 한인 순 복음 교회)과 여러 차례 상담했으니 괜찮다고 자기는 내버려 두라고 했던 것이다. 그
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우리 교회 성도들의 직장을 해고시키고, 임대 재계약을 해 주지 않겠다 하고, 사업하기로 한
약속도 지키지 않아 우리 성도들이 주님을 위해 박해를 받고 있으니,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진정한 교회를 사모하고
복음을 방해하는 거짓 목사들을 따라가지 말기 바란다.
말씀보존학회 김경환 목사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최종 권위로 인정받는 킹제임스성경과 귀중한 크리스찬 서적들을 번역하여 한국민들에게
신실하게 보급하는 말씀보존학회를 거짓 비방하는 거짓 목사들과 무지한 자들에게 속지 마시고 방문하셔서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기도 드립니다.
12235 Beach Blvd. Suite 3B, Stanton, CA 90680
Tel. 714-903-2747
Fax 714-903-2740
www.believers.net |
|
다음기사보기▶
◀이전기사보기 |
목차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