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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성도의 구령 간증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 성도의 구령 간증

 

LA 한인타운의 한 비좁고 어두침침한 아파트 복도에는 열 개 정도의 문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었다. 나는 그 중 한 문을 조심스럽게 두들겼다. 잠시 후 문이 열리더니 키가 작은 멕시칸 여인이 얼굴을 내밀었다. 다행히 그녀는 영어를 할 수 있었다. 서로 인사를 나눈 뒤 나는 영어로 그녀에게 정중히 물었다. "구원 받으셨습니까?"

그러자 그녀는 머뭇거렸다. "지금 죽으신다면 하늘나라에 가실 수 있습니까?"

그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내가 성경책을 내보이며 지금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자 그녀는 쾌히 허락했다. 진리를 갈망하고 거부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길로 인도하신다.
 

나는 로마서 3:23에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를 보여주며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도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구령하다 보면 가끔씩은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다. "기록된 바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롬 3:10)
 

그리고 난 그 여인에게 죄로 인해 오는 첫째 사망 (육신의 죽음)과 둘째 사망(혼이 지옥에 가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여주었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나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계획에 대하여 보여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육신으로 오셔서 그 위대하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여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성령님께서는 그녀의 마음을 열어 주시는 걸 알 수 있었다. 죄인을 거듭나게 하는 것은 성령님이시지 인간의 말주변과 지혜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관한 구절과 로마서 10:9,10,13 들을 보여준 후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오직 구세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네."  그녀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렇다! 구원은 이렇게 간단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수많은 혼들은 헤매고 있다. 죄인들의 종교 행위와 선행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더러운 걸레가 아닌가! 영접기도 후 그 여인은 기뻐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그 구원받은 자매님에게는 세 명의 아들들이 있었다. 그 아이들의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지만 뒤에서 엄마가 구원받는 모습을 본 그들은 모두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였다. 역시 어린 아이들일수록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순수하게 받아드리는 걸 느꼈다. 그들 중 한 여섯 살 되어 보이는 아이는 앞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하늘나라에서는 그 아이에게 영생을 주신 주 예수님과 그 분이 마련해 놓으신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다. 이 아이를 떠올릴 때면 좋은 두 눈을 갖고도 세상의 더러운 것들을 보았던 내가 부끄럽다. 나는 어느 때보다 밝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어두운 복도를 나왔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나이다."(시 119:105)
 

저는 구원도 없는 종교 생활 속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1998년 6월에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시거니와" 롬 8:16)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신 분이 있다면 바로 오늘이 구원의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by JL

 

말씀보존학회 김경환 목사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최종 권위로 인정받는 킹제임스성경과 귀중한 크리스찬 서적들을 번역하여 한국민들에게 신실하게 보급하는 말씀보존학회를 거짓 비방하는 거짓 목사들과 무지한 자들에게 속지 마시고 방문하셔서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기도 드립니다.
12235 Beach Blvd. Suite 3B, Stanton, CA 9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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