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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Q & A   


 

성경에 관해 이것이 알고 싶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라고 말하는데, 무슨 뜻입니까?

   믿고 신앙생활만 잘하면 되지 왜 성경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입니까?

  절대적인 표준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성경은 이 세상에 없지 않습니까?

  삭제, 첨가, 대체는 번역상의 문제이지 의도적인 성경 변개와는 상관없지 않습니까?

  성경 필사본들은 KJV(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왜 KJV(킹제임스성경)만 옳다고 주장합니까?

  영어 KJV(킹제임스성경)은 고어체 영어라 어렵다고 하던데요?

  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선교사님들은 NIV나 NLT를 추천합니다.

  “뉴(New)킹제임스성경”(1982년)이 최근에 나온 것인데, 원래 “KJV”(1611년)보다 더 정확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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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라고 말하는데, 무슨 뜻입니까?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바로 알고 성경대로 실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문제에 부딪칠 때 성경을 얼마나 의뢰합니까? 우리의 목사님과 교사들은 상담할 때나 질문에 대답할 때 성경에서 해답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고 묻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성경에서 제시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에서 구체적인 해답을 찾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 최고의 권위를 두는 것이 성경을 최종권위로 바르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판사는 정확한 판단과 적용을 위해서 법전과 판례에 충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신실함도 성경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자신에게 적용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믿고 신앙생활만 잘하면 되지 왜 성경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입니까?
 

경기를 하는 사람이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상을 받을 수 없듯이(딤후 2:5)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따라야만 하는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은 성경과 일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신앙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현재 통용되는 여러 한글 번역본들에는 삭제되고 첨가된 단어들과 구절들이 들어 있음은 물론, 오역된 곳이 매우 많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성경들을 비교해 보면 신구약 전체에서 각기 약 30,000군데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역성경>과 <표준새번역>과 <개역개정판>은 모두 대한성서공회에서 출간했지만, 많은 구절들에서 신학과 교리의 차이를 드러내고 있으며, 똑같은 <개역성경>에도 일반용과 침례교용이 다르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는데,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그 말씀이 성경들에 따라 다르게 기록됨으로써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말씀하신 것이 사람들에게 잘못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살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겸손과 온유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다 우선되어야 할 근본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정확하게 제시한 성경이 어떤 성경인가를 분별하는 것이며, 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완전한 성경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성경들을 비교해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태도를 지닌다면, 여러 성경들을 수용하고 또한 동시에 추천함으로써 결국에는 자신이 믿는다고 말하는 바와는 다르게 현재 자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입니다. 여러 종류의 성경을 동시에 인정하는 것은, 뒤집어 생각해 보면 최종권위를 지닌 하나의 성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의 성경을 기록하신 것에 대치되는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오류에 머물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른 신앙을 위해서는 바른 성경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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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표준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성경은 이 세상에 없지 않습니까?
 

성경 기록자들과 예수님께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적인 권위를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시험하는 사탄을 물리치실 때 성경을 인용하셨으며(마 4:4,7,10), 또한 부활의 문제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의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잡으시고 사두개인들에게 대답하실 때(마 21:42; 22:29), 성전을 깨끗하게 하실 때에도(막 11:17) 모두 성경을 인용하셨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자신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하고(행 17:2, 롬 1:2; 4:3, 고전 15:3,4, 갈 3:22)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는 철학과 과학과 전통에 대해 경고하는(골 2:8) 경우를 포함해서 모든 상황에서 늘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또한 성경 곳곳에는 성경의 다른 부분들을 인용하면서 “기록되기를,”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율법과 선지자를 통하여,” “성경을 이루려” 등의 표현들이 있는데, 이는 모두 성경 말씀이 최고의 권위가 있기 때문에 성경으로 문제를 해결함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글자 하나하나에 영감받았기에 구약의 세부적인 역사적 사실(히 7:4-10), 단어나 구절(행 15:3-17), 심지어 한 단어의 단수와 복수(갈 3:16)까지도 오류가 없다는 사실이 성경 자체를 통해 입증됩니다. 그러므로 영감받은 성경은 폐기될 수 없는 권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향해 시편 82편을 인용하시면서 『성경은 폐기될 수 없나니』(요 10:35)라고 말씀하심으로 그 권위를 확증하셨습니다. 바로 이 영감받은 성경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온전히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수되었습니다(시 12:6,7).
만일 우리 신앙의 절대적인 표준이 없다면 우리 구원과 영원한 소망은 보장받을 수 없으며, 우리의 모든 믿음도 헛것일 뿐입니다.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고백하는 성경에 대한 믿음은 우리 신앙의 척도입니다. 따라서 현재 어떤 성경에도 최고의 권위를 두고 있지 못하다면, 자신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바른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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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첨가, 대체는 번역상의 문제이지 의도적인 성경 변개와는 상관없지 않습니까?
 

성경들이 서로 다른 것은 단순한 번역상의 착오가 아니라 의도적인 변개때문입니다. 현대 신학자들은 자신들의 사상에 따라 성경에서 어떤 말씀을 빼거나, 더하거나, 다른 단어로 바꿈으로써 성경을 변개시키고 있는데, 이런 일은 창세기 3장의 에덴 동산에서부터 사탄의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나타난 성경 변개 방법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으며, 지금도 이와 같은 변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 변개의 첫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일부를 “삭제”(ommision)한 것입니다. 창세기 3:2에서 2:16의 말씀이 삭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2:16은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2은 『여자가 그 뱀에게 말하기를 “동산 나무들의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입니다. 보는 바와 같이 “마음대로”(freely)라는 말이 “삭제”되었습니다.

성경 변개의 두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다른 말을 “첨가”(addition)한 것입니다. 창세기 2:17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입니다. 그런데 3:3은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 하셨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만지지도 말라”는 말이 “첨가”된 것입니다.

성경 변개의 세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권위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진리의 자리를 “대체”(substitution)시킨 것입니다. 창세기 2:17에서 하나님께서는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thou shalt surely die)고 하셨으나, 3:3에서는 『...혹 죽을까 함이라.』(lest ye die), 또 3:4에서 사탄은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ye shall not surely die)고 말했습니다. 즉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의 권위를 부정하고 약화시켜서 죽지는 않으리라고 왜곡했으며, 의문을 일으키는 정도가 아니라 거짓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고, 사탄은 『...너희는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두 개의 “권위”가 충돌된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둘 다 신뢰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의 권위만을 신뢰할 수 있으며, 하나만이 진리입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 3장의 사례에서 입증되는 것은 성경의 차이들이 단순한 번역상의 실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들은 “성경 구절 비교”(15~48쪽)를 참고하십시오.] 변개된 성경을 만들어내는 학자들은 자신들이 성경을 보다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자신의 지식과 사상에 따라 의도적으로 원문 성경을 편집하거나 번역합니다. 그러므로 학자들의 생각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곳에서 성경이 변개되는 것입니다.
다음에 제시되는 성경 변개에 대한 경고의 말씀들을 보면, 단순한 착오가 아니라 성경이 기록되던 시기부터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는 무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4:2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잠언 30:5,6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예레미야 23:30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자기 이웃으로부터 내 말들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대적하노라.』
·예레미야 23:36 『너희는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다시는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신의 무거운 짐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음이라.』
·고린도후서 2: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으로써 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요한계시록 22:18,19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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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본들은 KJV(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 현존하는 신약성경의 필사본들은 약 5,400여 개입니다. 이 중에서 90% 이상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옳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의 근거가 되는 헬라어 <표준원문>을 “다수 본문” 혹은 “다수 필사본”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성경 필사본들의 절대 다수가 헬라어 <표준원문>과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대표적인 성경 변개자인 커트 알란드, 브루스 메츠거 같은 학자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학자들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훌륭한 원문비평학자인 제인 하지스(Zane C. Hodges)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한 거대한 양의 필사본들(약 80-90%)이 <킹제임스성경>의 근거가 된 원문을 가장 잘 드러내는 헬라어 원문을 담고 있다는 것은 원문비평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Zane C. Hodges, The Greek Text of the King James Version, Bibliotheca Sacra 125, 1968, p.339.)
또한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는 다수의 필사본들이 수적으로만 많은 것이 아니라 필사본의 신뢰도와 가치에 있어서도 그 순수함을 매우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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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KJV(킹제임스성경)만 옳다고 주장합니까?
 

이렇게 주장하는 데는 몇 가지 분명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성경적 증거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감으로 기록되고 섭리로 보존되었다는 진리가 영어 성경 중에서 <킹제임스성경>에만 확고하게 제시되어 있고, 다른 모든 현대 영어 번역본들에는 이 진리를 제거시키거나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는 역사적인 증거입니다. 교회사를 통해서 구약과 신약성경이 전수된 경로를 확인하면 오직 영어 성경 중에서 <킹제임스성경>만이 최초의 성경의 권위와 전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역사를 살펴보면, 구약성경의 경우 그 전승 경로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록 →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신 31:9-13; 31:24-28; 17:18-19, 말 2:7) → 에스라(스 7:10)와 그의 계승자들 - 유대에서의 보존(A.D. 70년 이전까지) → 구라틴역본(A.D. 120-200) → 스페인과 영국과 독일 및 유럽에서 보존(A.D. 400-1525) - 모세 벤 나흐만, 티베리아 맛소라들, 모세 벤 아세르, 야곱 벤 하임의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the Hebrew Masoretic Text, 1524-1525) → 틴데일 성경, 루터성경(1534), 킹제임스성경(1611) →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된 800개 이상의 성경들, 한글킹제임스성경(1994)"
신약성경의 경우도 그 전승 경로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록 → 구시리아역본(A.D. 120), 구라틴역본(A.D. 150) → 이태리 교회(A.D. 157-180), 골교회(A.D. 177-200), 켈트 교회(A.D. 300), 발칸과 독일지역에서 사용한 성경(A.D. 400) → 비잔틴 제국 기간 동안 희랍 교회들이 사용한 성경(A.D. 312-1453) → (크리소스톰, 노바티안스, 알반, 성 패트릭, 폴리시안, 유카이트, 보고마일, 아놀드, 카타리, 알비겐스, 보도파, 위클리프, 사보나롤라, 후스 ) → 인쇄된 헬라어 표준원문 : 에라스무스 성경(1535), 콜리네우스 성경(1534), 스테파누스 성경(1550), 베자 성경(1598), 엘지버 성경(1633) → 틴데일 성경(1525), 루터성경(1534), 킹제임스성경(1611) →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된 800개 이상의 성경들, 한글킹제임스성경(1994)"

셋째는 필사본 증거입니다. 현존하는 필사본들이 수와 가치를 평가하여 어떤 성경을 지지하는가를 판단하면 <킹제임스성경>이 90% 이상의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99%에 달하는 절대적인 필사본 증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째는 열매를 통해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성경을 주신 목적은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람을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만이 신학과 교리에 있어서 모순이나 오류가 없으며, 모든 이단 주장들을 성경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정확한 단어 하나하나가 각 구절마다 그대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반면 현대의 변개된 성경들은 삭제, 첨가, 대체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성경을 주신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다음 페이지에 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여러분의 성경을 비교해 보십시오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또한 가장 중요한 복음 전파에 있어서도 교회사에 기록되는 복음의 확산과 세계적 선교는 <킹제임스성경>과 일치하는 초기 성경들을 믿고 사용한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과 <킹제임스성경>을 들고 전파하고 선교사들과 설교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듯이 바른 성경이 바른 신앙의 열매를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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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KJV(킹제임스성경)은 고어체 영어라 어렵다고 하던데요?
 

이런 주장은 <킹제임스성경>을 사람들의 손에서 떼어놓으려는 비방일 뿐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말 어미의 고어체와 현대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영접하나이다”(영접합니다), “기도하옵니다”(기도합니다) 등과 같이 어미의 차이가 단어의 이해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찾다”는 뜻의 “findeth”(find), “구하다”는 뜻의 “asketh”(ask) 등과 같이 고어체와 현대어는 어미의 차이가 있지만 우리말의 어미 변화와 같은 수준입니다. 몇 가지 규칙에 따른 어미 변화만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말에서 고어체 표현은 성경 본문에서 사용되고, 기도할 때도 사용되며, 시를 쓸 때도 사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의 경우 <킹제임스성경>의 고어체는 현재 성경 본문과 기도에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시에도 즐겨 사용되며, 특히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예배 찬송가는 모두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을 근거로 했기 때문에 예배와 일상 생활에서 찬송할 때마다 소위 영어 고어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어체이기 때문에 현대 역본들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주장은 전혀 타당하지 않습니다.
물론 <킹제임스성경>의 어휘들 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뜻과는 다른 의미가 있거나 혹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소수 있지만, 이것은 전체 788,258여 단어 중에서 0.01%도 안되는 것이며, 사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현대 영어 번역본들과 <킹제임스성경>의 단어들을 비교하여 난이도를 평가한 여러 연구들이 있는데, 오히려 <킹제임스성경>의 어휘가 현대 번역본들보다 쉽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D.A. Waite, Jr., The Commparative Readabiblty of the Authorized Version, The Bible For Today Press, 1996, p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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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선교사님들은 NIV나 NLT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선교사님들은 성경 원문과 번역에 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평범한 성도들과 다르게 신학을 전공했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 성경 원문비평학을 제대로 전공하고 바른 지식을 전파하는 학자는 거의 없으며, 국내 신학대학과 대학원에서 원문비평학(혹은 사본학)을 가르치는 곳 역시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대한성서공회에서 번역을 총괄하는 민영진 총무(전 감신대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사실을 말하자면,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속한 각국 성서공회 번역실에서는 원본 선정 문제를 독자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각국 성서공회는 신약 번역의 대본으로서 당대에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GNT나 NTG와 같은 비평적 편집을 선택할 뿐입니다. 대한성서공회도 여기서 예외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본문의 비평적 편집에 관한 전문가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번역 원본 선정 문제에 관해서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번역자들에게 제공하는 참고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민영진, 표준새번역은 이 시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월간 목회, 1993년 10월호, pp.95,96,97.)

이러한 상황에서 신학대학 교수들은 대부분 교단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유학 역시 교단과 연계된 해외 대학들에서 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교단의 신학과 교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NIV나 NLT를 만들어내는 출판사가 수십 개의 교단에서 대표를 파송해 줄 것을 요청하여 번역한 것이기에 각 교단들의 입장이 각 구절들에 반영되어 있고, 각 교단들과 관련 교수들은 이 번역본을 추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넓은 판로를 얻게 되고 교단 파송자와 교단은 명성을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서 추천되는 것이지 그 번역의 정확성이나 권위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증거들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여러분의 성경을 비교해 보십시오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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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New)킹제임스성경”(1982년)이 최근에 나온 것인데, 원래 “KJV”(1611년)보다 더 정확하지 않습니까?
 
이런 주장은 진화론적인 사고에 호소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이전에 만들어진 것보다 후에 만들어진 것이 앞선 것의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좋게 만들어지는 사례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가 이와 같지는 않습니다.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은 오래된 것보다 현재나 미래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도덕이나 옳고 그름의 기준, 그리고 성경과 관련된 믿음 등에 관해 살펴보면 오히려 반대입니다. 성경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동일한 성경을 놓고 얼마나 잘 깨닫고 실행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가에 관한 판단은 진화론적인 사고에 근거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성경 필사본들과 번역본은 과거의 자료들에 근거하여 현재 해석하는 것인데, 오늘날이 특별히 더 나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출간되던 1611년 당시보다 현대 신학과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을 더 많이 대적하고 성경을 거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성경은 완전한 창조로부터 시작한 인간과 세상이 타락하여 악화되어 왔으며, 결국 심판으로 멸망한다고 말씀합니다. 긍적적인 미래가 아니라 부정적인 미래입니다. 성경은 『옛 지계표(the old landmark)를 옮기지 말며』(잠 23:10), 『네 조상들이 세운 옛 지계표(the ancient landmak)를 옮기지 말라』(잠 22:28)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예전에 세워진 기준을 유지하라는 뜻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이 번역되던 당시의 번역자들의 신앙과 학문적 업적은 현대의 번역자들과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매우 뛰어납니다. 단순히 객관적 비교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열매로 보여 주신 것에서도 확증됩니다. 특히 1611년 이후에 서양 세계는 철학과 과학의 반론으로 하나님과 성경을 대적했으며 이러한 것이 쌓여 현대 영어 번역본들에 영향을 주었고, 1900년 이후는 더욱더 심각한 자유주의 신학이 성경 번역에 침투했습니다.

“뉴킹제임스성경”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킹제임스성경>을 대체하려고 만들어졌는데, 소위 고어체을 현대어로 바꾸겠다는 명분으로 출간되었지만, 현대의 변개된 영어 성경들처럼 변개된 히브리어, 헬라어 원문을 근거로 본문들을 무분별하게 개정함으로써 심각하게 변개되었습니다. 더욱 교묘하게 사람들을 속인 것은 바르게 보존된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헬라어 <표준원문>을 근거로 했다고 선전했지만, 실제로는 변개된 원문을 따랐기 때문에 현대의 변개된 성경들과 동일한 오류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이미 있는데도 헛된 수고를 한 것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없습니다(전 1:9). “뉴”(new)라는 말을 붙여서 나온 현대 번역본들은 “오래된(old) 성경”인 <킹제임스성경>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지만, 성경적 분별력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옛 지계표를 옮기지 않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아도, “구”(old)라틴역본(A.D. 120)은 보존된 바른 성경이지만 이것을 개정한 제롬의 라틴 벌게이트(A.D. 415)는 변개된 성경입니다. “구”(old)시리아어역본(A.D. 120)은 바른 성경이지만 라불라가 개정한 시리아어 역본(A.D. 400)은 변개된 성경입니다. 루터의 독일어 성경(1534)은 바른 성경이지만 새로 번역된 현대 독일어 성경은 변개된 것입니다. 자신들의 여가를 “새로운”(new) 것을 말하거나 듣는 데 열중했던 아테네 사람들을 신뢰할 수 없듯이(행 17:21,22) 하나님께서 세우신 “옛 것”을 대적하는 “새로운” 현대 번역본들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로 1994년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되어 변개된 한글 성경들의 실상을 지적하여 바로잡고, 이 성경에 근거하여 바른 신학, 바른 교리, 바른 신앙이 전파되며 정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했다고 하는 “새로운” 한글 번역본들이 출간되어 사람들을 미혹하거나 혼란스럽게 하고 있지만 분별력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옛 지계표를 옮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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