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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54)  이단 연구 시리즈 - 안식교(9)


 

  안식교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성경 구절을 해석하는 데 있어 그것이 “어느 때”에 해당되는지를 전혀 보지 못한다는 데 있다. 즉 그들은 성경을 올바로 “나누지” 못하는 것이다(딤후 2:15). 안식교인 신계훈 박사는 안식교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 쓴 <오직 성경만이 판단 기준이다>에서 안식일 준수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여러 구절들을 인용하지만, 출애굽기, 신명기, 에스겔, 이사야 등을 오갈 뿐 은혜 구원을 정확히 말하고 있는 바울 서신은 인용하지 않거나 인용해도 왜곡되게 해석한다. 

 

  그 중 한 예로 예레미야 31:33을 들 수 있다.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이것이 내가 이스라엘 집과 더불어 맺을 언약이 되리니 그 날들 이후로 나는 내 법을 그들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속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그는 안식일 법이 우리 마음속에 기록되어 있기에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다음 구절도 보자. “그러면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과 각기 자기 형제에게 말하기를 ‘주를 알라.’고 더 이상 가르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 모두가, 즉 그들 가운데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용서할 것이며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같은 장 14절) 이 구절도 지금 우리에게 해당되는 것인가? 지금 현재 주의 법이 모든 이의 마음에 이미 기록되어 있기에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되고 말씀을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그 말씀은 미래에 천년왕국 때에 이루어질 일이다. 그 때에는 위 말씀대로 ‘주를 알라’고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해서도 안 된다. 왜냐하면 통치하시는 주님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볼 것이기 때문에 ‘예언’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예언하는 자는 거짓 선지자가 되기 때문이다. “어떤 자가 여전히 예언하게 되면, 그를 낳은 그의 아비와 그의 어미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지 못하리니 이는 네가 주의 이름으로 거짓말을 함이라.’ 할 것이며 그를 낳은 그의 아비와 그의 어미는 그가 예언할 때에 그를 찌르리라. 그 날에 선지자들은 자기가 예언했을 때 각기 자기의 환상을 부끄러이 여길 것이며, 또한 그들은 속이기 위한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라”(슼 13:3,4).

 

  교회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이나 사복음서나 일반서신이 아니라 바울 서신에 입각하여 성경을 해석한다. 이는 아전인수 격으로 성경을 해석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다.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였으며(롬 15:16), 그에게 교회에 대한 계시가 주어졌기 때문이다(엡 3:2-8). 안식교인들은 이 사실을 무시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분명한 바울 서신의 구절들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그러므로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에 의해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율법의 행위로 난 자들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있느니라. 기록되기를 ‘행하도록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해서 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저주를 받느니라.”(갈 3:10).

 

  물론 우리가 믿음으로써 율법을 폐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성경은 말씀한다(롬 3:31). 이것은 그래도 안식일 같은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 나셔서(갈 4:4) 모든 율법을 흠없이 지키시고,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셔서 율법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심으로써(갈 3:13) 율법의 끝이 되신 것을 뜻하는 것이다(롬 10:4). 또한 율법은 있으나 우리가 지킬 수가 없으므로 믿음으로써 우리를 의인으로 삼아 주시는 것이며, 따라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을 더욱 더 높이는 결과가 된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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