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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86)  ‘지옥’을 없앤 개역성경


 

  보스턴의 모 신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 목사가 왜 침례교 목사들은 그렇게 지옥 설교만 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다. 자신이 학위를 받은 신학원에서 지옥 설교를 절대로 하지 말라고 교육받았다는 그는, 지옥 얘기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어서” 믿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저 하나님의 사랑만 전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함으로써 그는 사실상 기독교 역사상 위대한 부흥을 가져온 수많은 주의 일꾼들과 사도들, 예수님까지도 정죄한 셈이었다. 그들 모두가 강력한 지옥 설교자들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이교도들, 배교한 기독교인들이 지옥을 의심하고 부정한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 보자. 불교 - “지옥은 느낌과 감정이며 장소가 아니다.” 여호와의 증인 - “죽음 이후에 불타는 지옥이 있다는 교리는 진실일 수가 없다. 죽은 사람은 의식이 없으며,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혼은 죽어 있는 상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서 <신세계역본> 부록 - “지옥은 온 인류가 공통적으로 묻히는 장소인 무덤을 뜻한다...그 단어는 고통이라는 개념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 성경 변개자 오리겐 - “지옥은 비유적인 곳이다.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은 지옥에서 빠져나가 하늘로 돌아갈 것이다.” 변개된 헬라어 신약성경 편집자 웨스트코트와 홀트 - “지옥은 죄에 대한 형벌의 장소가 아니며, 비유적인 곳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은 지옥을 죄인이 죽은 후에 가는 곳이며(시 9:17, 마 23:15,33, 잠 9:18) 불 가운데 고통 받는 형벌의 장소라고 분명히 말씀하며 경고한다. “지옥의 고통”(시 116:3),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에”(눅 16:23),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눅 16:24), “꺼지지 않는 불 속인 지옥”(막 9:43-49),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약 3:6) 등의 말씀은 결코 비유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지옥에 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설교자들을 오늘날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죄인에게 경고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책임이 아니던가?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경고도 주지 아니하고 그 악인에게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경고하여 그의 생명을 구하라고 말하지도 아니하면 바로 그 악인은 그의 죄악 가운데서 죽을 것이나 나는 네 손에서 그의 피를 요구하리라󰡕(겔 3:18).

 

  누가복음 16장에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유명한 말씀이 나온다. 지옥을 믿지 않는 많은 이들은 이것이 비유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말씀하실 때는 항상 그것이 비유임을 밝히셨는데, 여기서는 비유라는 말씀을 전혀 하시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나사로”라는 실제 인물의 이름까지 밝히셨다. 따라서 누가복음 16장은 결코 비유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강력한 지옥 설교자이셨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전할 때도 지옥 얘기는 삭제하고 그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반쪽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죄인들은 자기가 왜, 무엇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다. 한국 교회가 그동안 사용해 온 개역성경은 누가복음 16:23에서 그 중요한 단어인 “지옥”을 “음부”라고 변개시켜 놓았다. “지옥”이라 하면 어린 아이들까지도 땅 밑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장소를 떠올린다. 그러나 “음부”라는 단어에는 고통과 형벌의 장소라는 뜻이 전혀 없다. 사전을 찾으면 음부는 저승과 동일한 단어로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로 나온다. 누가복음 16:23 외에도 개역성경은 자그마치 41번이나 지옥을 음부(또는 ‘스올’)로 바꾸어 놓았다.

 

 

구절

한글킹제임스성경

개역한글판

구절

한글킹제임스성경

개역한글판

신 32:22

지옥

음부

마 11:23

지옥

음부

욥 26:6

지옥

음부

마 16:18

지옥

음부

잠 15:11

지옥과 멸망

음부와 유명

눅 10:15

지옥

음부

잠 23:14

지옥

음부

계 1:18

지옥과 사망

사망과 음부

잠 27:20

지옥과 멸망

음부와 유명

계 6:8

지옥

음부

시 139:8

지옥

음부

계 20:13

사망과 지옥

사망과 음부

욘 2:2

지옥의 뱃속

스올의 뱃속

계 20:14

사망과 지옥

사망과 음부

 

 

  오늘날 한국 교회가 복음의 능력을 잃고 말씀으로써 제대로 구원받은 사람이 극소수이며, 또 구원받았다 하더라도 구원의 확신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 한번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도지라고 만들어 뿌리는 것도 고작해야 교회 선전, 목사님 소개만 담겨 있는 이유가 바로 변개된 성경에 있는 것이다. 지옥의 실체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없이는 구령의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소멸되지 않은 혼을 지닌 사람들이 불 못에 던져져 영원히 고통당할 것을 믿는다면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

448 N. Virginia Ave, Ontario, CA 91764

 

말씀보존학회

12235 Beach Blvd. Suite 3B, Stanton, CA 90680

TEL: (714) 903-2747

Fax: (714) 90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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