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78) 하나님(God)을
신(a god)으로 만들다
개역한글판성경 |
구절 |
한글킹제임스성경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
사 45:5 |
나는
주요,
아무도 다른 이가 없나니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
사 45:21 |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과
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 |
기존의 <개역한글판성경>(이하 개역성경)은 위 표의 구절들에서 여러 가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우선 주라고 번역할 것을
여호와라고 하였는데, 그러면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에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부름으로써 두 분이
동일하신 분임을 알지 못하게 된다. <한글킹제임스성경>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라 말씀하시고,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도 주라 불리시는 것을
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록 인간처럼 육신을 입으셨지만 그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또 그(예수
그리스도)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3,16). 그러나 개역성경처럼 구약에는 여호와로 되어 있으면 그러한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오히려 머릿속에서 자동적으로 두
분의 서로 다른 하나님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45호 글 참조).
성경은 이처럼 한 단어도 틀려서는 안 되며 잘못된 한 단어로 인해 이단 교리까지 나오게 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을 뒤틀리게 해석해서
자기들의 이단 교리를 정립하다 못해 급기야는 자기들의 성서(신세계역본)를 따로 만들기에 이르렀는데, 그들은 성경을 변개시킬 때 성경의
줄거리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단어들 몇 개를 바꿔치기했다. 개역성경이 변개된 사실을 지적하면 많은 사람들이 몇 단어쯤 바뀌어도 그 안에
담긴 메시지에는 아무 변함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논리대로라면 그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만든 신세계역본을 써도 괜찮다는
얘기다. 그 성서에도 성경의 모든 줄거리가 변함없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구절에서 한 단어를 바꿈으로써 성경의 중요한 교리가
변질될 수 있으며, 사실상 그것이 성경 변개의 목표이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1:1에서 신세계역본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사실을 말씀하는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the Word was
God)를 "the word was a god"(번역하면 그 말씀은 한 신이었느니라가 된다.)으로 변개시켰다. God을 a god으로
바꾼 것은 그분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그들이 믿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1950년까지 ASV
(American Standard Version)를 사용했었다. 개역성경처럼 ASV는 그들의 구미에 맞게 구약에서 주 대신 여호와를
계속해서 사용한 변개된 성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ASV의 요한복음 1:1에 the Word was God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성경을
가지고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효과적으로 부인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파수대는 신세계역본을 출간했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그 구절을 변개시킴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손쉽게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 하나님에서 하나의 피조된 존재, 하나의 신 정도로 끌어내렸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들이라고 불리는 (많은
신들(gods)과
많은
주들(lords)이
있어도)(고전
8:5). 성경은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말씀한다.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시
86:8). 이는
주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심이라(시
95:3). 신들은 그리스 신화에나 등장하는 가상의 존재들이 아니다. 성경은 신들을 마귀들과 동일시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마귀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에게
했으며 너희 조상들도 두려워하지 않던 새로 생긴 새 신들에게 했느니라(신
32:17). 또한 신들을 우상과 동일시하고 있다. 사람들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나
주께서는
하늘들을 지으셨도다(대상
16:26). 그리고 마귀도 하나의 신이다.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the
god of this world)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고후
4:4). 따라서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a god으로 부름으로써 예수님을 마귀와 동급에 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개역성경이 위 구절들에서 하나님을 신으로 바꾼 것은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여호와의 증인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구약의
하나님까지 신 즉 마귀와 동급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또한 이사야 45:21에서는 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고 함으로써 구주를 없애 버렸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수한 구절에서 구주라고 불리시기 때문에(눅 1:47 행 5:31,
딤후 1:10, 딛 2:13, 벧후 1:1, 요일 4:14 등) 예수님을 구약의 하나님과 연결시킬 수 있는 단어인 구주가 본문에서 사라진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한 분 주와 한 분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씀한다. 우리에게는
오직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났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으며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하여 있느니라(고전
8:5,6). 그러나 개역성경은 두 분 하나님과 두 분 주를 만들어 버렸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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