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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36) 성령과 구원받는 방법도 모르는 목사들


마 전에 한국일보의 ‘시무언’이라는 코너에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짤막한 글이 다음과 같이 실렸다. 「...제자들의 전도는 항상 이렇게 전하였다. 그때에 어떤 자가 묻기를 우리는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말하되 “너희는 각각 회개하고 예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없이 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하니... 이 같은 역사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받아야 비로소 참 성도이다... 그러므로 이런 체험이 있으려면 먼저는 철저한 회개와 침례와 죄 사함을 받는 체험을 얻어야 하고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그가 인용한 성경구절은 변개된 성경(개역한글판성경)의 사도행전 2:38이다. 이 글은 참으로 무서운 이단교리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는 “철저히 회개하고 침례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는다고 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것인데(고전 3:16), 그렇다면 침례를 받아야 성령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된다. 과연 침례가 구원의 필수조건인가? 침례 받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인가?

 

  성경은 침례와 상관없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신다. 예수님 옆에 달렸던 강도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침례를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24)고 하셨다. 그 강도는 침례를 받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부름으로써”(롬 10:13) 예수 그리스도만 100% 온전히 믿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이다(눅 23:42). 최초로 구원받은 이방인 코넬료도 침례 없이 성령을 받았다. 베드로가 설교를 하는 도중에 (침례받기 전에) 그 자리에 모인 이방인들은 성령을 받았다. "베드로가 아직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더라"(행 10:44).

 

  김목사가 인용한 사도행전 2:38은 변개된 구절일 뿐 아니라 베드로가 메시야를 죽인 유대인에게 설교한 것이고(행 2:36,37) 사도행전 10:47에서는 성령을 받은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받았으니 침례를 받으라고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다. "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 침례 받는 것을 금하리오?” 하며 주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고 그들에게 명하더라."

 

  이처럼 문맥 전체를 보지 않고 한 구절만 인용하여 성경을 올바로 나누지 못한 자들이 저주받을 이단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갈 1:8). 이런 이단 교리와 변개된 성경으로 인해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는 줄로 믿으면 그들은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사람들로서, 그리스도가 무용하게 되고, 은혜로부터는 떨어져나갔다고 성경이 경고하고 있다(갈 5:4).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100% 신뢰하지 못하고 다른 행위들도 같이 믿으려 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할 때 침례는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는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라는 이방인 간수의 질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0,31)고 답했다.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게 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고전 1:17).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신중히 묻고 싶다. 그러면 성령은 어떻게 받는 것인가? 방언을 하면 성령을 받은 것인가? 아니면 김기동 목사의 글대로 “철저히 회개하고 침례를 받고 죄사함 받고” 나서 성령을 받는가? 성경 어디에서도, 교회사 전체를 보아도, 사도행전에서 네 번 특별히 집단별로 성령이 임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눈에 보이게 성령을 받은 적은 없었다. 대신 성경은 다음과 같이 성령을 받는다고 말씀한다. "...너희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더냐? 아니면 믿음을 들음으로써냐?"(갈 3:2). 답은 분명하다. 행위가 아닌, 믿음을 들음으로써다. 구원은 “주 예수” 즉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것을(딤전 3:16) 입으로 고백하고, 그분께서 자신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마음에 믿어서 받는 것이다(롬 10:9). 바로 그 때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에 오셔서 영원히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그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분 안에서 또한 믿었으니 너희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엡 1:13). 이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겠는가, 아니면 사람의 말을 믿겠는가?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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