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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48.  카톨릭(천주교)의 잘못된 교리 - 유아세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시리즈 마지막 기사)


 

(48) 카톨릭(천주교)의 잘못된 교리 - 유아세례

 

  유아세례는 카톨릭의 가장 중요한 교리 중 하나이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 원죄로 더럽혀진 아이들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새로운 탄생이 필요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어둠의 권세에서 자유롭게 되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의 영역으로 인도된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부르신다. 완전히 값없이 주어지는 구원의 은혜는 특히 유아세례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부모들이 아이가 세례를 받도록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귀중한 은혜를 아이에게서 박탈하는 것이다."(카톨릭 교리문답, 1994, 제1250항).

 

  이 교리문답은 이 주춧돌을 이루는 교리가 어디서 생겨났는지를 말해 주고 있다.

 

  "유아세례는 교회의 오랜 전통이다. 2세기 이후 계속해서 이 관행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제1252항)

 

  여기서 교리문답은 이 교리가 성경에 근거하고 있지 않음을 인정한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전통"이다. 바울의 경고가 여기에 매우 적절할 것 같다.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골 2:8).

 

  성경에는 유아가 침례 또는 세례를 받았다는 기록이 단 한 군데도 없다는 것이 이 교리를 더욱 신뢰치 못하게 한다. 반대로 침례가 언급될 때마다 복음을 들고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나이가 된 사람들이 등장한다. 예수님께서도 성인이 되어서 침례를 받으셨으며(마 3:16) 에디오피아 내시도 성인으로서 침례를 받았다.

 

  또한 성경에서 침례는 항상 구원받은 이후에 베풀어진다.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로 내려가서 빌립이 그에게 침례를 주니라"(행 8:38) 이 상황은 내시가 구원받은 직후이다.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행 8:37). 그런데 많은 변개된 성경들은 이 구절을 삭제함으로써 구원받은 후에 침례를 받는다는 교리를 없애 버리고 있다.

 

  그 외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는다는 예는 여러 번 볼 수 있다. "회당장 크리스포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니 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으며 또 침례를 받으니라"(행 18:8). 갓난 아이가 회개하거나 믿거나 자기 죄들을 자백할 수 없음은 명백하다. 그러므로 유아는 성경적으로 침례받을 자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일 만큼 성장한 사람들만이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토록 명확한데도 왜 카톨릭 교리는 새로 태어난 유아들이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이것은 태어나자마자 사람들을 곧바로 교회로 예속시키려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카톨릭은(대부분의 개신교회들을 포함해서) 유아에게 침례도 아닌 세례를 준다. 여러분이 유아세례를 받았을 때, 진짜 침례를 받았는가, 아니면 단지 몇 방울의 물만 뿌렸는가?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어느 편을 믿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들의 전통인가? 예수님께서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라. "너희 자신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쉬 버리는도다"(막 7:9).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www.believ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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