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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40) 카톨릭 신부의 구원간증- 찰스 볼튼 (III)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이 소식을 들은 교황이 축포를 터뜨리고 환희의 날을 선포했을 뿐 아니라 영광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메달을
만들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진실을 몰랐던 나는 여러 해 동안 배상과 사랑의 의미로서 개신교도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면서 성 바돌로매의
날을 지켜왔다.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계
17:6).
나는 루터교 교수인 하일러 교수의 책을 읽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회심한 카톨릭 사제인 그의 책을 통해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오직 은혜를 통한 구원을 알게 되었다. 하일러의 설교 집을 여러 해 동안 묵상한 끝에 성령님께서는 나 자신의 구원 문제를 해결할 용기를 주셨다. 나면서부터 몸담았던 교회와 일터와 가족, 친구들을 떠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지만,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감당할 수 있었다.
일찍이 카톨릭 사제직을 떠난 나의 친구들은 카톨릭 교회 안에 만연한 음모, 모함, 정탐, 정죄 같은 것이 없는 성경적 교회의 분위기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해 주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들을 보고 나무들을 알게 되리라"(마 7:20).
로마는 이 세상에서도 역사의 심판대에서 심판 받아야 마땅하며, 이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로마는 사악한 종교재판소와
예수회를 설립하고 발전시켰으며 오늘날까지 존속시켰기 때문이다.
예수회는 잠시 억압당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시 회복되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기쁨을 얻기까지 나의 행로는 힘든 것이었지만 참으로 가치 있는 순례 길이었다. 나는 나의 구주시요 영원한 구속 주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기쁨을 누리고 있으며, 그리스도인 형제들과 복음의 일꾼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의 구원하시는 사랑 안에서, 그분의 피의 속죄에 대한 믿음 가운데서 성령의 열매를 체험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순전함을 지닌 사람들이다.
"몸의 빛은 눈이라. 그러므로 네 눈이 순전하면, 네 온 몸이 빛으로 가득 찰 것이요"(마 6:22).
그 빛,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그 빛은 반가운 진리의 빛이며, 구원받은 우리를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채워 주는 빛이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 중에 구원의 확신과 기쁨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종교 의식과 경건한 행위를 신뢰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아는 지식으로 나아오기 바란다. 주저함 없이 완전하게 자신을 그분께 내어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하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받아 주시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지켜 주실 것이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www.believ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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