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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20) 열매가 있습니까?
우리 주변에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은 신실하고 좋은 것처럼 생각하고들 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으로써 그 믿음이 신실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가 맺는 열매들이 그 믿음이 신실한지 여부를 증거 하는 것이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 믿음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우리의 사역을 통해서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변개된 성경의 잘못된 점을
설명할 때 여러 가지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첫 번째 그룹은 이런 무서운 마귀의 계략으로
인해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이 변개된 사실을 듣고 놀라워하며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히 받아들여서 바른 성경을 선포하는 교회에 동참하는
사람들이다.
둘째 그룹은 순수한 하나님 말씀이 3만 군데
이상 변개되었다고 설명하여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무관심한 사람들이다.
셋째 그룹은 오히려 변개된 카톨릭 성경을
옹호하며 바른 하나님의 말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거부하고 오히려 비난하는 사람들이다.
넷째 그룹은 비록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바른
성경으로 받아들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떳떳이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믿음 생활을 하지 못한 채 기존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다섯째 그룹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바른 성경으로
받아들이고 좋아도 하지만 그 바른 말씀대로 타협하지 않고 전파하고 실행하는 교회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너무 강하다던가, 너무 비판적이라는
이유들을 들어 사역에 동참하지 않는 자들이다.
이렇게 여러 믿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별될 수 있는데, 첫 번째 그룹을 제외한 다른 모든 그룹들의 공통점은 열매가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세상엔
거짓 믿음이
많고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있다고 경고하시면서 그 열매들을 보고 나무들을 알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들을 보고 나무들을 알게 되리라.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말하리니,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마 7:20-23)
이는 말로만 믿음이 좋다고 하고 또 지금의 은사주의자들처럼 병을 고쳐주며 귀신을 쫓고 예언을 한다고 거짓 은사들을 자랑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말씀은 거부하고 구원받지 못한 채 지옥에 간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왜 바른 하나님 말씀을 이유 없이 거절하고 대적하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성령이 아닌 다른 영으로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그 사실을 밝히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요 8:43-47)
만약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마귀의 영으로 지배받는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거듭나길 바란다. 또 독자들 중에 구원도 받고 하나님의 말씀도 믿지만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파하는 사역에 동참하지 않고 자신의 조금 아는 지식으로 교만하여져서 주님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겸손히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나가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아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주님과의 교제가 바르지 못하고 아무리 자신의 열성으로써 믿음생활을 하지만 결국 아무 열매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 주변에 있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자신은 마음이 넓고 포용력이 많아 남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자부하지만 결국 구원받은 후 평생 동안 한 사람도 구령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어떤 증거도 보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식으로
고물상에 진열된 고물처럼 쓸모없이 인생을 끝마칠 것이 아니라 주님의 위대한 사역에 동참하여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www.believ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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