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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16.  교회 직분을 원하십니까?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16) 교회 직분을 원하십니까?


  한인 교회가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 중 하나는 교회 나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교회 직분을 무슨 감투나 되는 것처럼 서로 간에 부를 때에 이름처럼 남용한다는 점이다. 한인 사회에서 음식점이나 은행, 혹은 직장에서조차 '무슨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하고 부르기 때문에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그런 직분을 받지 않으면 소외감까지 느끼는 지경이다. 이런 희극적이자 비극적인 한국 기독교 문화가 생겨난 것은 거짓 목사들이 교회 팽창을 위해 사람들을 부추겨 세우고 자기 교회에 얽매이게 하기 위한 사기꾼 같은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감투를 좋아하는 한인 교인들은 교회에 나가서까지 잘난 체하기 위해 이런 직분을 원하고, 그것을 이용해 그런 직분을 주면서 돈까지 뜯어내는 목사들과 장로들까지 생기는 추한 사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한 번은 큰 교회에 다니던 어떤 사람이 자신은 주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작은 교회로 옮겼다고 필자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장로를 시켜 줄 교회를 찾았다는 것이다. 교회 직분이란 이렇게 목사나 장로 마음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합당한 자에게 주시는 것이고 그 직분에 합당한 성도들은 성경에서 엄격한 자격조건을 명시하였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사역하는 목사들로서는 그런 직분 남용은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이런 짓들을 하는 거짓 목사들은 하나님을 조롱하는 가증스러운 자들인 것이다. 초대 교회 때 수천 명이 넘는 대형 교회에서 오직 일곱 명의 성령 충만한 집사들만을 선택한 선례를 보면 지금처럼 교회 나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집사님' 하고 부르는 목사들과 교인들은 부끄럽기 짝이 없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또 성경에서 '장로'는 지금 한인교회에서 말하는 장로들이 아니라 목사나 감독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 성경 구절에 그 자격이 나와 있다.
"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놓은 이유는 너로 부족한 일들을 바로잡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읍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누가 되더라도 비난받을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방탕하다거나 불순종한다는 비방을 받지 않는 신실한 자녀를 둔 사람이어야 하느니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비난받을 것이 없고 쉬 화내지 아니하고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대접하기를 좋아하고, 선한 사람들을 좋아하며, 신중하고 정의로우며, 거룩하고 절제하며, 가르침을 받은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 하리니, 이는 그가 반박하는 자들을 건전한 교리로 권면하고 설득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딛 1:5-9).
특히 베드로가 자신도 장로이며 장로들에게 권고하는 다음 말들을 볼 때 성경에서 장로는 목사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도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또한 장차 나타나게 될 영광에 동참하게 될 자라.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고 돌보되 마지못하여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너희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리라"(벧전 5:1-4).
이처럼 성경에선 분명히 장로가 목사, 즉 양치는 목자인 것을 증거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아무나 장로들을 세운 목사들이 결국 그 장로들과 싸워 교회에서 쫓겨나는 처량한 신세들이 되니, 결국 씨 뿌린 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입증하고들 있는 것이다. 독자들도 이런 성경에도 없는 직분들을 욕심을 내어 차지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종의 자세로 무슨 일이든 소리 없이 주님께 하듯, 신실하게 임하면 주님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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