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성경 변개의 역사
(44) NIV와 변개의 맥을 같이 하는 개역성경
1998년
6월
2일자
한국일보에서 "성경도
입맛대로
구입한다"라는
제목을
토픽란에
다루었다.
이
글은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을
사람들이
돈벌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기사에
따르면
틴데일
출판사는
지난
해
성경
출판량을
두
배로
늘렸는데
판매량도
덩달아 41%나
증가했으며 40여
가지의
성경들을
출판하였다고
한다.
존더밴사도 NIV를
근거로
한
성서들을 46가지나
출간했다고
한다.
이
책장사들은
모두
이들
성경은
다양한
그룹의
현대인들이
원하는
바에
따라
편집되지만
그
근간인
진리의
말씀은
절대로
가감되지
않는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한다.
또
얼마전
생명의
말씀사에서
영어
성경인 NIV를
출간하면서 NIV가
가장
많이
보급된
영어
성경이라고
광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는
부주의한
독자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NIV를
위시하여 NASV,
RSV
등
현대
역본들이
판매된
총부수를
합해도 KJV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음
구절들에서는
하나님의
바른
말씀인 <킹제임스성경>과
<한글킹제임스성경>,
변개된 NIV와
그와
동일한
원문의
뿌리를
갖고
있는
개역성경을
비교함으로써
다양한
성경을
찍어내더라도 "진리의
말씀은
절대로
가감되지
않는다"는
책장사들의
거짓말을
폭로할
것이다.
신약과
구약
시대의
구원의
차이를
없애
버림
-
출
34:7
킹제임스성경 |
that
will by no means clear the guilty. |
한글킹제임스성경 |
범법자가
결코
깨끗케
되지는
아니하리니 |
NIV |
he does not leave the
guilty unpunished |
개역한글판성경 |
형벌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
이
구절은
죄악을
반드시
벌한다는
뜻이
아니라
구약
성도들의
죄악이
결코
깨끗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이다.
이
구절을
통해
구약
성도의
죄사함과
신약의
죄사함의
근본적인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구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으나
그들의
죄악이
결코
깨끗하게
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를
결코
깨끗케
할
수
없기
때문이다(히
10:4).
그들의
죄는
일시적으로
덮어질
뿐이었다.
그러다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려진
이후로
이제
인간들의
죄악은
완전히
깨끗하게
된
것이다(골
1:14).
지옥을
음부로
변개시킴 -
시
9:17
킹제임스성경 |
The wicked shall be
turned into hell. |
한글킹제임스성경 |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
NIV |
The wicked return to the
grave. |
개역한글판성경 |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
NIV와
개역성경은 "지옥"
대신
지하세계를
총칭하는 "음부"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오직
무덤만이
있을
뿐이라고
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에
동조하고
있다.
이렇게
성경이
변개되었기에
오늘날
지옥
불을
설교하는
설교자를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으며,
구령의
열정도
사라지게
된
것이다. NIV대로
하면
뜻이
통하지
않는다.
악인만이
아니라
모든
죽은
사람의
몸은 "무덤"(grave)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악인,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짐으로써
의롭게
되지
못한
사람의
몸은
당연히
무덤에
가지만,
그
소멸되지
않는
혼은
지옥에서
영원히
영원히
불탄다.
이것이
악인의
종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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