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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49) 성령의 능력 (4)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지적하신다.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슼 12:10).
성령님은 명철하게 하신다. “주의 영이 그의 위에 머물리니,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라.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를 속히 명철케 하리니, 그는 자기 눈으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귀로 듣는 대로 책망하지도 아니하나”(사
11:2-3). 성령님은 마음뿐만 아니라 머리와 상상력도 다루신다.
성령님은 영적인 것들을 비교하신다. “또한 우리가 말하되, 인간의 지혜로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은 영적으로 비교가 되느니라”(고전 2:13). 이것은 성령님께서 성경의 해석자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예언은 예전에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벧후 1:20-21)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구절들을 비교하여 올바른 해석을 해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성경 전체를 사도행전 2:38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배교자이다. 성령님께서는 사도행전 2:38을 갈라디아서 1:8-10과 비교하신다. 히브리서 6장, 히브리서
10장, 마태복음 24장 등을 가지고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는 사람은 영적인 배교자이다. 성령님은 이 구절들을 로마서 4장,
5장, 9장, 10장과 비교하신다.
성령님은 숨겨진 것들을 계시하신다. “...그가(성령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이와
똑같은 것이 시편 119:11에 있다. 가장 위대한 컴퓨터 시스템은 IBM이 아니다. 그것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가 이기적이 될 때
우리를 방해하신다. 성령님께서는 바울과 실라가 아시아로 가는 것을 금하시고 사도행전 16:6-10에 있는 대로 유럽으로 가게 하셨다. 때때로
성령님은 우리가 어떤 길을 가고 있을 때 우리의 길을 막으시고 그가 원하시는 다른 길을 제시하신다.
성령님께서는 언제 우리를 가르치시는가? 성령님은 우리가 순종하고, 묵상하고, 섬기고, 기다리고, 경청할 때 우리를 가르치신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묵상하기를 거절하고, 하나님 섬기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을 기다리기를 거절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경청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가르치시지 않는다. 사도행전 8:26에서 빌립은 순종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는 그가 순종한 후에 인도하셨다.
성령님께서는 주님께 순종할 때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세 사람이 너를 찾으니”(행 10:19)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사도행전 10:19에서
그 시간에 묵상하고 있었다. 아마 기도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행 13:2).
주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말씀하실 때 항상 분주한 그리스도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빈둥거렸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경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 빈둥거렸던 사람은 없다. 알겠는가? 기드온은 포도즙틀을 타작하고 있었다. 베드로는 고기잡고 있었다.
엘리사는 밭을 갈고 있었고, 마태는 세관에서 세금을 거두고 있었다. 바울은 제자들을 죽이러 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누워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시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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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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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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