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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은사주의 (샤머니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48)  성령의 능력 (3)

 

 

    성령님의 가르치심은 절대무오하다.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고전 2:10). 성령님은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령님께 성경을 배우는 사람은 항상 성경을 고치는 히브리어, 헬라어 교사들보다 더 많은 지식에 더 접근할 수 있다. 성경을 읽고 그 내용을 믿으며 성령님께서 자신을 가르치도록 하는 고등학생이 지식과 믿음이 없음으로 인해 성경 본문을 변개시키며 일생을 보내는 신학교의 어떤 교수들보다도 많은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

 

  교사로서의 성령님은 모든 것이 충분하시다.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요일 2:27). 요한복음 14:26에서는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들을 가르치신다. 이 점에서 그리스도인은 주의를 해야만 한다.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의 문맥은 하나님 말씀과 상반되는 어떤 것을 가르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씀임을 유의해야 한다.

 

  유념해야 할 것은 교사들은 에베소서 4장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에게 주신 은사들의 일부분이라는 점이다. 사도행전 13:1-6에서도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렸던 안티옥에도 교사들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2:7에서 바울은 자신을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들의 선생”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너희를 가르칠 사람이 필요 없다는 요한일서 2:7의 구절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반대되는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문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언에는(요일 2:7) 위대한 진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에 교사들을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에는 교사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교사도 그 자신이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못한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을 인도할 수 있다. 그는 말씀을 설명할 수 있다. 그는 말씀을 읽어 줄 수도 있다. 그는 여러분에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며 뚜렷하게 인식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가르치시지 않는다면 성경 교사 자신은 여러분을 가르칠 수 없다. 수많은 신학교 졸업생들을 관찰해 본다면 이것은 너무도 분명해진다. 오늘날 비극적인 사실은 해마다 수백 명의 신학교 졸업자가 배출되고 목사 안수들을 받지만 그 중에서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인원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성령님께서 이들을 가르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겸손하시다. “...그 분은 스스로를 말씀하지 아니하시며...”(요 16:13). 이것은 중요한 내용으로 성령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사람은 성령님에 관해서만 계속 말하는 사람이다. 성령님에 대하여 계속 말하는 사람은 성령님께서 믿으시는 것과 가르치시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오셨을 때 자기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않으셨다(요 16:13). 그러므로 성령, 성령, 성령, 성령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성령님을 만난 적이 없는 자들이다. 성령님은 스스로를 증거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시고 자신에 관하여 말씀하시지 않는다(요 16:13).

  성령님은 생각을 깨우치신다. 에베소서 1:17-18에서 바울은 진리에 대한 지성의 눈을 뜨게 하시도록 성령님께 기도한다. 진리가 거부당하는 것은 누군가가 성령님을 저항하기 때문이다. 침례라는 말이 나오지도 않는데도 고린도전서 14장에 “침례”를 넣어 읽는 자는 성령을 소멸하는 자이며 성령을 거부하는 자이다. 사도행전 2장에 알지 못하는 방언이라고는 나오지도 않는데 알지 못하는 방언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자는 성령님께 거짓말하는 자이다. 로마서 6장과 에베소서 3장에 물이란 말이 나오지도 않는데 물을 넣어서 읽는 자는 마음을 어둡게 하는 자이다. 성령님은 이러한 자들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시며 결국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진리에 대한 사람의 지성의 눈을 여신다. 그리고 사랑은 진리 안에서 기뻐한다(고전 13:6).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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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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