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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50)  이단 연구 시리즈 - 안식교(5)


 

  안식교인들은 자신들의 책이나 매주 내보내는 방송에서 떳떳하게 ‘안식교인’임을 밝히지 않고 대신 “그리스도인” “성경 학도” 혹은 “예언을 공부하는 사람들” 정도로 자신들을 소개한다. 안식교 책자를 발행하는 ‘헤럴드 앤 리뷰’ 출판사에서 펴낸 책들을 검토해 보면 한곳에서는 “안식일을 범하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변명하면서 다른 곳에서는 또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짐승의 표(계 14:19)”라고 덧붙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식교인들은 또 이곳 펜사콜라에서 펴낸 소책자에서 “짐승을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이란(계 13장) 일요일 대신 토요일을 준수하는 사람들이다.”라고 했다. 그러니까 안식교인을 제외한 나머지 교인들은 짐승을 경배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 글의 저자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을 인용하면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멸망의 아들”과 연관시키고, 그들의 이름은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없다(계 13:4,8)고 주장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짐승을 경배하거나 그 표를 받는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고 단언하면서,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같은 계시록 14장에서 9절이나 11절은 슬쩍 넘어가 버린다. 왜냐하면 그 표는 사람의 “이마나 손에” 받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과,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것과는 아무 연관도 없다.

 

  그들은 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이유는 이렇다. 안식교의 여선지자 엘렌 화이트의 모든 글을 살펴보면 그녀는 “짐승의 표”란 주님이 부활하신 날과 부활절로서 일요일을 지키는 것과,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이 매주 일요일에 모이는 것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행 20:7, 요 20:1, 행 2:1을 보라). 그러나 부활하신 날은 주의 첫 날이었지 토요일이 아니었다.

 

  1900년부터 1990년 사이에 이들의 교리는 계속해서 변했다.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 중 하나는 교리를 자꾸 바꾼다는 것이다.) 안식교의 원래 입장은 그리스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 십계명을 계속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이 교리를 더 이상 가르치지 않는다. 그들은 원래 짐승의 표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 것이라고 가르쳤지만, 이것도 더 이상 가르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처음엔 침례교인들과 감리교 신자들, 루터파 교회, 성공회, 카톨릭, 장로교회의 교인들은 “십계명”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요한일서 2:4의 ‘거짓말쟁이’라고 가르쳤지만 요즘은 더 이상 그런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다.

 

  1997년 웨스트플로리다 대학에 왔던 어떤 안식교인은 이렇게까지 말했다. “계시록에서는 마지막 때에는 짐승을 경배하는 대신 창조주를 경배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전 세계적인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4장에는 교회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없다는 사실은 왜 모르는가. 계시록 14장에서는 구원받기 위해 믿음뿐만 아니라 행위까지 필요하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계 14:12). 또 계시록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란 앞으로 있을 대환란의 마지막 때를 말하는 것이지 교회 시대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우리를 속이기 위해 이렇게 덧붙인다. “안식일을 범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구원을 잃어버리냐구요? 물론 그건 아니죠.” 그러나 엘렌 화이트로부터 시작돼서 계속되어 온 안식교인들의 변함없는 가르침은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곧 ‘짐승의 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짐승의 표를 받고도 구원을 잃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성경은 누구든지 만약 짐승의 표를 받는다면 (대환란 때) 반드시 구원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계 14:10-11). 안식교인들은 이렇게 모순되는 말을 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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