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39) 이단
연구 시리즈 - 여호와의 증인(4)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 14:11)
여호와의 증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고(소멸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다. 영원한 불못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은 피할 수 없는 곳이다.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 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계
14:9-11).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은 마귀와 동일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리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계
20:10).
여호와의 증인들의 성경 <신세계 역본>에도 역시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고 말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우리에게
지옥형벌을 경고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시라는 점이다.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
25:32,41). 마지막 46절은 이 모든 구절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마 25:46). 그러나 신세계 역본은 46절의 ‘형벌’이란 단어를
‘제거’(cutting-off)로 바꾸어 놓음으로써 영원히 계속되는 동작을 단번에 끝나버리는 것으로 바꿔 버렸다.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지옥 형벌을 어떻게 부인할 것인가?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앞서 보낼 것이라. 그러면 그들이 실족케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가려내어 모으리라.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13:41-42).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마
13:49-50).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7-48).
여호와의 증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지옥에 영원토록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받기 위해 거기서 빼내진다고 믿는다. 물론 그들이 심판을
위해 잠시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경은 그들이 심판 뒤에 다시 불못에 던져진다고 말씀한다.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0:13-14). 이 심판이 있은 후에 그들은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이 불못에 던져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계시록 20:10에
기록되어 있다.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계시록 20:15은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영원한 형벌의 지옥은 분명히 실제 존재하는 장소이며, 당신이 그곳에 갈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는 당신을 구원해 주신 그리스도를 믿을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불과한 거짓 종교 지도자들을 따를 것인가에 달려있다. 당신이 구원받기 위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다면 당신의 이름 역시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화목제물로 희생되신 하나님의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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