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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29)  이단 연구 시리즈(2) -  이방 종교에서 유래된 로마 카톨릭 - 모자(母子)숭배 사상
 

  로마 카톨릭은 그 교리와 전통, 여러 가지 관행이 하나같이 비성경적이며 이교도적인 종교이다. 역사는 카톨릭 종교 체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자 숭배 사상 자체가 이방 종교에서 유래하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노아의 홍수 후에 사람들은 동쪽으로부터 이동하여 시날 땅에서 평원을 만나 거기에 거하였다(창 11:2). 메소포타미아라 불리는 이 지역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이 흐르는 비옥한 대지에서 풍부한 곡식이 산출되는 반면 번식력이 강한 들짐승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안전을 위협받는 곳이었다(출 23:29,30).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인물이 바로 힘센 사냥꾼 님롯이었다(창 10:8,9). 명성을 얻은 님롯은 사람들을 모아 성읍을 세우고 성벽을 만들어 왕국을 건설하기 시작했다(창 10:10-12).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왕국’이다. 한편 님롯이란 이름은 “반역자”라는 뜻인데, 님롯이 왕국을 세운 바로 그 시날 땅에서 사람들은 주께 반역하여 바벨탑을 쌓았다. 그들은 흩어지지 않기 위해서 탑을 쌓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언어를 혼란케 하심으로써 그들을 온 지면에 멀리 흩으셨다(창 11:1-9). 이때 바벨탑은 무너졌지만 바벨의 종교는 전 세계로 흩어져 이방 종교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었다.

  바빌론 왕국의 왕이자 제사장이었던 님롯이 죽자, 그의 어머니이자 아내였던 세미라미스(원래는 님롯의 아버지 쿠스의 아내였음)는 아들을 낳아 탐무스(겔 8:14)라 이름붙이고, 그가 부활한 님롯이며 초인간적으로 잉태된 ‘구주’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아이뿐 아니라 어머니까지도 함께 숭배하게 되었다. 여기서 “모자 숭배 사상”이 시작되었으며, 그것이 오늘날 카톨릭의 마리아와 아기 예수 숭배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바빌론의 유물 가운데는 여신 세미라미스가 어린 아들 탐무스를 안고 있는 신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자 숭배는 독일, 스칸디나비아, 에트루리아, 드루이드, 그리스, 수메르, 영국, 중국,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로마 시대에는 비너스와 주피터, 인도에서는 이쉬와 이스와라, 아시아에서는 시베레와 디오이우스, 이집트에서는 이시스와 호러스로 알려져 있다. 이스라엘도 이 “하늘의 여왕”(렘 7:18-20, 44:17-19)을 여신 아스타롯(판 2:13,10:6, 삼상 7:3,4, 12:10, 왕상 11:5, 왕하 23:13)으로 섬겼고, 신약 시대에 와서는 “에베소”에서 다이애나를 숭배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행 19:27).

 또한 마리아 숭배 교리가 A.D.431년 “에베소” 종교 회의에서 채택되었다는 것은 묘한 일치가 아닐 수 없다. 이 바빌론 여신의 이름은 이탈리아에서는 마돈나로, 페니키아에서는 ‘바다의 여신’으로 불리는데, 그 이름 가운데는 태양 신 바알에서 붙여진 ‘바알티’와 중보자란 뜻의 ‘밀리타’도 있다. 바빌론의 숭배는 신비한 상징물과 함께 점점 발전되어 갔다. 사람들은 님롯을 태양신 곧 바알로 믿었고, 그를 불, 물고기, 나무, 기둥, 여러 동물 등으로 상징하였는데, 금송아지는 바로 태양신의 아들인 탐무스의 상징이었다.

  성경에서 마리아는 단 한 번도 숭배의 대상이 된 적이 없다. (동방에서 온 현자들도 어린 아이이신 예수님께 경배했지 ‘아이와 어머니’에게 경배하지 않았다.) 카톨릭이 교리로 가르치는 것처럼 마리아는 죄 없이 잉태되지도 않았고, 그리스도처럼 하늘로 승천하지도 않았다. 마리아는 하늘의 여왕도, 하느님의 어머니도 아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공동 중보자도 아니다. 마리아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여인이었을 뿐이다. 왜 성경에도 없는 거짓말을 믿고 따름으로써 자신의 혼을 파멸시키는 것인가? 성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단 한 사람의 중보자만이 있다고 말씀하신다(딤후 2:5).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알렉산더 히슬롭 저 <두 개의 바빌론>과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102호를 볼 것)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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