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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24)  유대인의 침례를 믿고 지옥으로 가는 자들


 

  지난주에 게재된 ‘일곱 침례’ 중에서 유대인의 침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 앞서도 말했듯이 이 침례에 대한 잘못된 교리로써 무수한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침례는 사도행전 2:38에 나온다.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 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성경적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많은 목사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서 성령을 받으려면 물로써 침례, 혹은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거짓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물로써 받는 침례는 분명히 죄를 씻는 것이 아니라고 못 박고 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모형이니, 곧 침례라. (이것은 육체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응답이라.)“(벧전 3:21)

 

  성경의 모든 말씀이 단 한 단어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나, 성경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구절을 오늘날 나에게 있는 그대로 적용했다가는 온갖 이단 교리에 빠지게 된다. 성경 해석의 첫째 원칙은 그 구절이 누구에게 기록되었는지 보는 것이다. (성경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는 것 - 딤후 2:15) 특히 유대인에게 적용되는 구절들을 자기들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그리스도의 교회, 은사주의, 천주교 등 대표적인 이단들의 특징이다. 사도행전 2장의 문맥을 잘 읽어 보면 베드로의 설교가 메시야를 처형한 직후의 이스라엘 민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너희 유대 사람들과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아, 이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겠으니 내 말에 경청하라.”(14절)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씀들을 들으라. 너희 자신도 아는 바와 같이 나사렛 예수는,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너희 가운데서(이스라엘) 행하신 능력과 이적과 표적으로 너희에게(이스라엘) 확증되신 분이니라...너희가(이스라엘) 붙잡아 무법자들의 손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22,23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분명히 알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한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라”(36절).

 

  베드로는 유대인에게 그들이 처형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메시야를 죽인 그들에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함을 계시 받은 것은 그 뒤 10장에서의 일이다. 이때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은 그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중에 ‘믿었을 때’(44절)이지, 그 뒤에 ‘침례 받았을 때’가 아니다(48절).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사도행전 16:31절도 침례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등 바울 서신에는 이러한 구원의 교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계시되어 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게 하려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보내셨노라.”(고전 1:17)는 말로써 복음과 침례를 분리시키고 있다. 또 복음을 믿을 때 성령을 받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하고 있다. “그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또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엡 1:13, 갈 3:2,14을 볼 것). 침례는 구원받은 이후에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주님의 명령이다. 그러나 우리를 의롭게 해 주는 것은 침례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다.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오늘날 사도행전 2:38을 붙들고 구원받기 위해 침례 받는 자들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갈 2:16)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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