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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99)  구원을 행위로 받는다는 거짓 교사들


 

  많은 한국 교인들에게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더 혼동된다는 말을 듣는다. 목사가 설교할 때 어떤 날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고 하고, 또 어떤 날은 믿음으로써만이 아니라 행위가 있어야 구원받는다고 하기 때문이다. 바른 구원 교리를 성경적으로 정립시키지 않고 이 책 저 책에서 인용하여 설교하다 보니 온갖 교리의 풍조에 목사와 교인들이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구원받은 자들에게도 죄가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혼은 영적 할례로 인해 죄 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육신에 죄가 있기 때문에 육신 안에 있는 한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이다. 죄를 안 짓는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거짓말쟁이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요일 1:8). 그럴진대 누가 은혜로써 받은 구원을 스스로의 행위로써 지킬 수 있단 말인가? 사도 바울조차 구원받은 뒤에도 이렇게 고백하지 않았는가? 󰡔내 지체들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나를 내 지체들 속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낼 것인가?󰡕(롬 7:23,24). 또 행위가 따라야 구원이 유지된다는 교리도 거짓된 것이다. 예수님 곁에서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는 아무 행위도 없었지만 그 날 그가 주님과 함께 낙원에 갔다는 사실은 이 시대의 구원이 아무 행위 없이 오직 믿음만으로, 그것도 즉각적으로 받는 것임을 입증해 준다.

 

  이 시대의 구원은 구약 시대의 구원과는 다르다. 󰡔그러나 의인이 돌이켜 자기 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여 악인이 행한 모든 가증함대로 행하면 그가 살겠느냐? 그가 행한 그의 모든 의는 언급되지 아니할 것이며 그가 범한 그의 허물과 그가 지은 그의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겔 18:24). “자기 의” “그가 행한 그의 모든 의”라는 말에서 구약 시대에는 율법에 따라 산 자신의 의로써 구원을 받으며, 그런 행위를 죽을 때까지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 시대가 열리면서 이제 구원은 복음을 믿음으로써 받게 되었고, “자기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값없이 즉 아무 행위 없이 믿음만으로 받게 되었다. 󰡔이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었으니...󰡕(갈 1:17). 이의는 행위에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고전 1:30). 따라서 이 시대의 구원 여부는 행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소유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받은 구원은 영원히 보장된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더 위대하시니,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수 없느니라.󰡕(요 10:28,29). 구원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선한 행위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나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따르는 것이 되었다.

 

  목사들과 교인들이 구원 교리를 혼동하는 이유는 이런 구절들 때문이다. 󰡔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약 2:24). 야고보서가 누구를 대상으로 기록되었는지를 알 때 문제는 해결된다. 야고보서 1:1에는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널리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고 기록되어 있다. 야고보서는 교회 즉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록된 것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 즉 이스라엘 민족을 대상으로 기록된 것을 서두에 적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울 서신과 대조된다. 바울 서신에는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편지하노니” 이런 식으로 그 편지가 교회를 위한 것임이 명시되어 있다. 히브리서도 마찬가지이다.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인 히브리서에는 현재 교회 시대에 “교리적으로” (쉽게 말하면 문자 그대로)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라 대환란에 처한 히브리인들 즉 이스라엘에게 적용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대환란 때에는 복음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을 받고 성령의 동참자가 되었다가도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짐승의 표를 받았다가는 다시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던져지는 것이다. 히브리서 6:4-8의 내용은 바로 그런 교리를 담고 있다. 이처럼 바른 교리를 정립시키지 못하고 이 시대에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한 저주받을 “다른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열린 성경 닫힌 마음>, 피터 럭크만 저 <구원의 영원한 보장>, 클라렌스 라킨 저 <세대적 진리, Dispensational Truth>를 참조할 것)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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