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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바른 교리로 돌아가자

 


(10) 세기의 성녀 테레사 수녀는 지옥에 있는가, 하늘나라에 있는가?


1997년 9월 6일 세계의 거의 모든 방송 매체들은 일제히 “테레사 수녀”의 죽음을 보도했다. 그녀의 죽음에 전 세계 언론이 떠들썩했고 카톨릭뿐만 아니라 타종교계에서도 애도를 표했다. 그러나 정작 놀라운 일은 많은 한국 개신 교회 목사들도 방송, 신문을 통해 그녀의 행위를 찬양하며 당연히 그녀는 하늘나라에 갔다고 단정하고 교인들에게 그녀를 본받아야 한다고 설교들을 했다는 사실이다. 더욱 더 한심한 일은 어떤 개신교 목사들은 그녀와 같은 시기에 죽은 영국의 다이애나의 자선 행위를 언급하며 이 두 사람들처럼 살아야 된다고 역설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무지한 영적 지도자들과는 달리 성경은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8-9)고 말씀하고 계신다. 수천만 명의 성경대로 믿는 미국인들은 (서너 살 먹은 어린아이들조차도) 하늘나라는 “행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행 20:21)만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왜 많은 한국 개신교 목사들은 이 쉬운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모르는지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것은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운 일이다. 왜냐하면 구원론을 잘못 가르침으로써 수많은 교인들이 종교 행위만 하다가 구원도 못 받고 죽으면 그 죄 지은 혼은 지옥 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눅 6:39)라고 하셨다.

 

  인간이 생각하는 구원계획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완전히 다르다.

 

  사도 바울도 유대인에 대한 사랑으로 그들을 전도하려 했지만 거절당하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록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라"(롬 10:2,3).

 

  테레사 수녀는 캘커타의 거리에서 한 행위로 인간들의 칭찬을 받을 수는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다음과 같은 그녀의 간증을 볼 때 그녀가 이처럼 믿고 죽었다면 지옥에 갔다는 것이다. “아, 나는 내가 개심하기를 희망한다.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개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이든 간에 더 나은 힌두교도, 더 나은 회교도, 더 나은 카톨릭교도,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있다... 나는 어떤 해결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자기 양심에 따라 내게는 당연히 그것이 카톨릭적인 방법이고, 당신에게는 그것이 힌두교적, 다른 사람에게는 불교적인 방법일 수 있다. 어떤 하나님이 당신 마음에 있든지 당신은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 사상이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이런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어 있는 것은 충격적이고도 비극적이 일이다. 테레사 수녀가 전한 메시지는 예수님께서 넓고 그 길이 광대하다고(마 7:13) 말씀하신,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을 조장하는 것이다.

 

  구원은 테레사 수녀가 말한 것처럼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요 14:6).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카톨릭 성경과 잘못 가르치는 영적 지도자들을 쫓아가다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지 말고(계 21:8)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시 12:6,7)대로 믿고 하늘나라 가기를 바란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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