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홈

| 우리소개 | 연락처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종교개혁을 위하여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당신의 목사가 "거짓목자" 인지 점검해 보십시오

 


(10) 교회의 직분으로 교인들을 꼬시려 하지는 않습니까?

 

 

  한인 사회에서 희극적이다 못해 비극적인 일들 중 하나는 마켓이나 음식점이나 은행이나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무슨 장로님, 무슨 집사님, 무슨 권사님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흔히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교회 어디에서도 없는 희귀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크리스천들은 만나면 Brother 혹은 Sister 누구누구하며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를 부르지 Deacon 누구누구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선 그런 직분들을 무슨 세상에서의 감투처럼 여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생긴 것은 첫째로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곧바로 집사님이라고 으레 부르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것은 한국 교회의 거짓 목사들이 그 사람이 거듭났는지는 점검하지도 않은 채 일단 그런 직분들로 옭아매 놓기 위한 교묘한 계략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해서 교인들을 교회에 잘 나오게 하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하는 것이다.

 

  성경에 의하면 신약 교회에는 오직 두 가지 직분만이 주어졌다. 하나는 “목사”(목자, 혹은 장로, 감독)와, 다른 하나는 “집사”이다. 초대 교회에 수천 명되는 큰 교회에서 오직 일곱 명의 집사를 선출한 것(행 6:3)을 볼 때 지금 교회들처럼 10-50명의 교회에서 반 이상이 집사, 장로 직분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당연히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집사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지도하는 목사와 성도들 사이에서 섬기는 일을 충실히 하는 사람만이 집사가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3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집사의 엄격한 조건을 제시하셨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신중하고 일구이언하지 아니하며 술에 인 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순수한 양심 안에 믿음의 신비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느니라. 이런 사람들을 먼저 관찰해 보고 그 후에 비난받을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수행하게 할지니라”(딤전 3:8-10). 과연 현재 한인 교회 안에서 몇 명의 집사가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이 자격에 부합하겠는가? 남자 백 명 중에서 한 명 나올까말까 한 이런 직분을 한국 교회에서는 반 이상을,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다 집사라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성경에 의하면 여자가 집사가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에서는 여자 집사가 오히려 남자 집사보다도 더 많은 실정이다. “그들의 아내들도 이와 같이 신중하고 중상하지 아니하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하리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녀와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할지니라”(딤전 3:11-12). 이처럼 집사는 한 아내의 남편이라고 하나님께서 정하셨는데도 교회 성장만을 외치는 목사들은 눈 깜짝하지 않고 여자 교인들에게 집사님, 집사님 하고 뻔뻔스럽게 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집사가 되려면 오히려 목사의 자격보다(딤전 3:1-7) 하나 더 어려운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아내도 신중하고 중상하지 아니하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인 교회는 성경에도 없는 "권사"라는 직분을 엿장수 마음대로 만들어서 아무에게나 임명하고 있다. 한인 교회가 순수해지려면 이런 거짓 목사들처럼 사람들을 꼬여 교회에 붙잡아 놓으려 하지 말고 바른 목사들이 많이 나와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교회를 지도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성도들도 성경에 없는 직분을 가지고 자격이 없는데도 무슨 감투를 쓴 양 으스대지 말고 겸손히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우리 한인 교회에 발전이 있을 것이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갈 6:7a)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

448 N. Virginia Ave, Ontario, CA 91764

 

말씀보존학회

12235 Beach Blvd. Suite 3B, Stanton, CA 90680

TEL: (714) 903-2747

Fax: (714) 903-2740

 

   ◀지난기사 보기    다음기사보기▶

 
     위로가기 | 홈  | 연락처

                          © Copyright 2007 Bible Baptist Church Internationa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