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잘못된 믿음
(35)
마귀의 음악을
쫓아갑니까?
요사이 교회 부흥(?)을 위하여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앞장서서
마귀의 음악을
크리스천 뮤직처럼 속여 교묘히 교회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교회를 부패시키고 있다. 이런 한인 교회에 들어가면 나이 든 목사들까지
몸을 흔들고 있기 때문에
디스코장인지 록 콘서트 장인지
구분조차 되질 않는다. 필자는 구원받은 후에 과거에 들었던 세상의 노래와 록 뮤직이 길거리나 쇼핑 몰에서 시끄럽게 울릴 때마다 머리가 아프고
영이 괴로워지는데, 구원을 받았다는 자들이 그런
쓰레기 같은 음악을
즐기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가끔 목사들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인터뷰할 때도 자기가 좋아하는 세상 노래를 언급하는 것을 보고 개탄해 할 때가 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성별 시키도록 부르심을 받은 지도자(?)들이 이 꼴이니 어떻게 그 교회 성도들이 세상에서 성별된 생활을 할 수 있겠는가? 한인 교회가 세상과 성별된 교회가 되려면 우선 이런 목사들이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이며, 만약 그들이 회개치 못한다면 스스로 목회 자리를 다른 참된 목자에게 인계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런 세상적인 사람들이 목사로서 한인 교회에서 목회를 계속 하는 한, 한인 교회는 중세의 암흑시대처럼 어두움 속을 탈피하지 못할 것이다.
사탄은 처음부터 음악의 은사를 갖고 창조된 피조물로서 주님의 보좌 위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자들을 인도하는 아름다운 그룹이었다(겔 28:13-15).
그가 교만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타락하여 루시퍼가 되었고, 그 후로는 이 음악의 천재가 음악을 도구로 삼아 세상을 파괴시키고 조종하며
자신을 숭배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음악은 언어를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기엔 가장 적합한 도구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하여 사탄은 전 세계를 더욱 빠른 속도로 통합할 것이며, 결국 대환란 때에 모든 자들로 자신을 숭배케 할 것이다(계
13:8).
록 뮤직과 세상의 음악을 가사만 바꾸었다고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되는 것이 아니다. 록 뮤직과 세상의 음악은 그 리듬과 비트로 사람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 균형을 깨뜨리고, 무기력하게 만들며, 환각 상태나 최면 상태 같은 비정상적인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사탄은 락 뮤직 등의 리듬을 통해 청소년들을 망가뜨려 반항아로 만들거나 마약과 술과 성과 자살의 충동의 길로 유혹하고 결국 온 세상을 파괴시키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락 뮤직과
똑같은 리듬을 가진 이런 음악도 가사를 바꾸었기 때문에 괜찮다는
거짓 목사들에
속아 아무 거리낌 없이
마귀의 음악을
받아들이는 무지한 교인으로서
영적 반항아가
되어
사탄을
즐겁게 하지 말고, 영적인 노래로 (육신적, 혼적 노래가 아닌) 주님을 찬양하길 바란다(엡 5:19).
성경침례교회 김경환 목사
※김경환 목사님은 초대 교회 때부터 박해를 받으면서 순수한 믿음을 지켜온 성경대로 믿는 전통 침례교의 신학을 하셨으며
미국 독립침례교에서 안수받고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킹제임스성경을 기조로 한 한인 독립침례교회를 창립한 성경적인
목사님입니다. 전통 있는 침례교 목사를 비방하는 무지한 한인 목사들과 가짜 침례교 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사> <피흘린 발자취> <킹제임스성경의 역사> 등 참조 바람
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성도 일동(www.believ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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