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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은사주의 (샤머니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93)  성령의 역사 (25)

 

성령님께서는 성도에게 능력을 주셔서 몸의 행실을 죽일 수 있게 하신다.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롬 8:13).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이 구원받으면 육신 안에 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육신적으로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려 하면 옛 성품을 따라 죄를 짓고 살 수 있다는 말씀이다. 육신을 이기려면 육신의 일을 스스로 죽여야 하는 것으로 골로새서 3장 5절에서 이 육신의 일들을 다음과 같이 나열하셨다.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 곧 음행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색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갈라디아서 5장 24,25절에서 어떻게 해야 이 육신의 일들을 행하지 않는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셨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그 육신을 욕정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라.” 즉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의 육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 살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며는 육신의 일들을 꾀하지 않는다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나 중세 암흑시대를 이끌었던 카톨릭 교회에서는 이 구절들을 잘못 이해하여 반 성경적 관행들과 함께 육신에 대해 가혹 행위를 가하는 것이 가장 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이것을 권장하는 데 이용했던 것이다.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는 이 말씀을 “몸의 행실을 죽이면 영이 살아난다”고 해석한 그들은 이것을 몸소 실천하려고 애썼고 이것이 지나쳐 극도의 고행을 수행하려고 (절간의 중들처럼) 애쓴 결과 육신을 죽인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통을 견뎌내며 육신을 자랑하는 마귀 같은 행동을 하였으며 사도 바울이 다음과 같이 성경에서 경고하였던 일들을 자행한 것이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죽었을진대 어찌하여 마치 세상에서 살아 있는 것같이 법령에 복종하느냐? (손 대지 말라, 맛 보지 말라, 만지지 말라 하는 것이니 사용함에 따라서 부패할 모든 것이니라.) 이것은 사람의 계명들과 교리들에 따른 것이라. 이런 것들이 의지 숭배와 겸손과 금욕에는 지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육체를 만족시키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이런 생각은 결국 중세 수도원들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마귀적인 비정상적인 수도승들과 수녀들을 산출했으며 오리겐 같은 사람들은 높은 영적 수준에 이르기 위해 거세까지 하는 극단적 행동들을 자행했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관행은 곧 신부가 독신 생활을 해야만 영적인 것처럼 보여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게 된 것이고 또한 지금 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성추행 사건들로써 카톨릭 교회에서는 천문학적인 돈을 써 가며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소송을 막느라 정신없이들 지내고 있는 것이다.

신부와 수녀들이 독신 생활 하는 것은 비성경적일 뿐 아니라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거룩하게 되는 것은 더욱 더 아닌 것이다.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특별히 독신으로 살도록 은사를 주신 사람들만이 살 수 있는 것인데 교회의 잘못된 전통으로 신부, 수녀들을 누구나 다 독신으로 살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마귀에 점령당하고 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특별히 이 마지막에 행해지는 이런 마귀적인 행위들을 디모데전서 4장 1~3절에서 경고하였다.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

독자들은 카톨릭 교회처럼 육신의 힘으로 거룩해지려다 오히려 마귀짓을 하지 말고 은사주의 목사들처럼 표적과 기적이나 찾으며 온갖 육신의 정욕을 채우려 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께 복종하여 성령 안에서 행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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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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