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83) 성령의 역사 (15)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를 가르치신다(요
14:26). 즉 성령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은 안에 내재하시며 성도들을 가르치신다고 성경은 증거하신다.
따라서 성경은 마음대고 사사로이 해석해서는 안되며 성령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목사들은
자기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진리를 왜곡시켜,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따르게 하는 교주 노릇들을 하고 있다.
문선명과 박태선을 선두 주자로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배우고 거기에다 덧붙여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가당치 않은
정신병자 같은 소리를 하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필자 주변에도 멀쩡한
사람들이 박태선 계열에서 나온 이만희라는 사람의 가르침을 따라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신천지 교회나 무료 성경 신학원을 통하여 배우고 있는데,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만희라는 사람은
일자무식 한 자인데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글도 쓰고 말씀도 가르치니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라는 것이다.
또 이재록, 김계화, 정명석,
조용기, 김기동, 베니 힌,
오랄 로버츠, 엘렌 화이트 (안식교),
죠셉 스미스(몰몬교) 등이 다
자기가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았다고 하며 숱한 사람들을 속이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성경을 가르치실 때는 성경에 있는 대로 문자적으로 가르치시는
것이지 이들의 공통된 주장처럼 하나님 말씀을 은유나 비유로 해석해 버리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이고 엿장수 맘대로 성경을
자기 멋대로 그럴듯하게 해석하면 무지한 자들은 속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에선 생명나무라 했지만 실제는 이렇다는둥, 혹은 성경은 지옥
불이라 했지만 이는 사실 실제 불이 아니라 비유라는둥 자기 멋대로 해석들을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성경해석이 이런 자들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일반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회 등의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면 정도의 차이는 약간씩
있지만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자기 목회에 이득이 되도록 해석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한 예로 요번 주에 코리안 라이프라는 잡지가 교회로 보내져왔다.
그 글 중에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에 대한 비리에 대해 적혀 있었다. 그
잡지에 의하면 강준민 목사가 레마 선교회의 영향력 있었던 부부의 도움으로 책도 발간하고 기존의 성경공부반을 폐지시키고 레마 선교원의 집중교육과
일치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키고 있다고 써 있었다. 그들은 또한 강목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마귀라고
공언하면서 반대파들을 일반 교인들 특히 새로운 교인들과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한편 강목사를 사이비교단의 교주처럼 떠받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또한 강목사의 설교도 잘못이 있어 성도들이 지적했고 후에 정정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설교시
자기를 반대하는 자들이 비난과 자신의 변호로 설교의 대부분을 허비하고 최근 들어서 죄를 지으면 몇 대에 걸쳐 벌을 받는다는 얘기를 자주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이 잡지에 적힌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성령님이 가르치신 말씀이 아니라 개인의
사사로운 해석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큰 교회목사들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사로히 해석한다면
문선명, 박태선, 이만희 등과 무엇이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목사들은 생각해 보기 바란다.
*
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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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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