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59) 성령의 인격 (5)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곧 진리의 영이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면 그가 나에 관하여 증거하시리라”(요 15:26).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 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 그 분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 가므로 너희가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하기 때문이며 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기 때문이라”(요 16:7-11). 13절을 주의하여 읽어보라.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 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성령님은 변개된 성경을 번역하는 데 결코 어느 누구도 인도하지 않으신다. 그 일을 하는 것은 성령님이 아니다.
그것은 행하는 자들은 진리에서 이탈하려는 교사들과 학자들이다.
“그 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요 16:13). 자, 이것이 성령님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그 분은
스스로를, 즉 성령 자신에 대하여는 말씀하지 않으신다. 성령이 오실 때, “그 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 그 분이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 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임이라.” 성령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틀림없는 특징은 계속해서 성령에 관해 떠들어 대는 것이다. 성령에 대해서만 계속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을 모르는 사람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드높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대속적인 죽음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증거할 능력이 없다면 결코 성령님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이다. 성령님은 당신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오지 않으셨다. 성령님이 오신 것은 당신을 인치고, 그리스도 안으로 넣고 당신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증인이 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려고 오신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사람은 사도 바울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들은 “예수”라고 말하기 보다는 “주 예수님”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하시는 일, 즉 “주 예수 그리스도”를 드높이는 일이다.
성령의 신성 (1)
앞에서 성령님께서 인격이라는 사실을 자세히 많은 성경 구절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우리가 “성령 하나님”이라고 말할 때는 삼위일체로 나타내시는 신격의 세 번째 분을 의미한다. 성령님의 신성에 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성령님 안에는 하나님의 속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성령님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하신다. 이것이 두 번째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성경에서 성령님의 신성에 대하여 매우 강력하게 언급하셨다. 이것이 세 번째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네 번째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인격”으로서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지만 성령님은 항상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것은 전에 공부한 삼위일체의 신비이다.
성령님의 신성에 관하여 우선 살펴볼 것은 성령님은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성령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성령님은 영원하시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뇨?”(히 9:14) “영원하신
성령님”이라는 말을 주목하라.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것은 영원하신 성령님을 받아들임으로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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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때 유대인들을 위해 주어졌던 방언(외국어)의 은사는 사도들의 사역과 함께 끝이났고 오늘날 교회들에서 하는 이상한 방언(알지 못하는
소리)은 마지막 때 미혹하는 마귀의 영이 준 거짓 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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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침례교회 International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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