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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구원을 받은 기억이나 확신이 없는 분은 이 글을 누르십시오.                                                                                                                        더 늦기전에!

 


 

  은사주의 (샤머니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종교개혁을 위하여 -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25)  성령침례(2)

 

 

 

  사도행전 2장에서는 성령침례가 “충만함”(혹은 기름부음이나 능력의 임함)으로도 언급되었기 때문에 이단들은 성령을 받을 때마다 오순절 날 있었던 일을 반복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왜 이단들이 이렇게 주장하는지 역사상 A.D.34년까지는 오순절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보면 주목할 만 하다. A.D.35년에는 아무도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고 아무도 방언을 말하지 않은 사실을 생각해 보았는가? A.D.36년의 오순절에도 아무도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고 아무도 방언을 말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있는가? 37년, 38년, 39년, 40년, 41년, 그리고 1987년의 오순절에도 아무도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았고 아무도 방언을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오셨던 유대 명절인 오순절은 단지 한 번 뿐이었기 때문이다. 바로 사도행전 2장에서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사도행전 2장으로 계속 몰고 가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여러분을 타락하게 만들고 성경 교리를 거부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은사주의 이단의 커다란 특징은 건전한 성경 교리를 거부하는 것이다. 같은 교리를 공부하지도 않고 설교하지도 않는다. 그리고는 교리의 장벽을 사랑으로 넘어야 한다고 외친다. 버림받은 생각에 넘겨진 자들이 바로 이들이다.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에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를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딤전 4:1-3).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 ”사랑만을 외치고 교파를 초월한다고 외치기나 하고 서로 하나가 되자고 외치는 감정에 의존하는 자들에 의해 건전한 성경 교리가 거부되는 것은 사탄이 하는 짓이다. 성령님께서 쓰신 그 책에는 하나님께 인정받도록 공부하라고 말씀하신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딤후 2:15). 가르침에 계속 거하면 자신을 해치려 하는 자들로부터 자신을 구원한다고 말씀하신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받은 가르침이 자신을 구원한다고 말씀하신다. 사도행전 2장에는 어떤 그리스도인도 나오지 않고 어떤 구원계획도 전파되지 않았으며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모든 사람은 한결같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며 수염을 기르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유대인들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음으로 건전한 교리에 세워지지 못한 사람은, 신약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버려진 사람이다. 따라서 구원계획을 설명하는 데 계속해서 사도행전 2:38을 들먹거린다면 그 사람은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에 방언으로 말했던 사람들을 할례 받고 수염을 기르고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유대인들이었다. 거기에는 단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없었고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사도행전 11:26에서야 나타난다.

 

  오순절은 한 세대를 여는 시점이었고 그 때 한 번에 모든 일들이 동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사도행전 10장까지는 그러한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사도행전 10장에서 그러한 일이 마지막으로 일어났으며 그 때는 오순절이 아니었다. 방언으로 말한 경우는 세 번 있었는데 이는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증거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에서 방언으로 말한 것은 베드로가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진리를 말한 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사도행전 19장에서 방언으로 말했던 것은 침례인 요한의 제자들(이들은 전에 참된 진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다)이 회당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진리를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사도행전 10:44에서 이방인들이 방언으로 말했던 것은 믿는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이 성령을 받기 위해 물로 침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사도행전 10장과 19장의 경우는 “오순절”에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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