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담임목사 믿음의 뿌리(The Root)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하나님이 만드셨고, 이 첫 번째 뿌리에서 여러 세대를 거쳐 오늘에 이른 것이다. 모든 사람들도 조상이 있듯이 모든 신앙들도
그들의 뿌리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단대책기관들의 문제점은 이 신앙들의 뿌리도 모른 체 자기 자신들이 배운 신학관과 틀리면 무조건 이단으로
정죄하여 진짜 이단교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단과 사이비 종교의 다른 점도 구별하지 못한 체 수많은 사이비 단체들의 뿌리를 신학적으로 캐내지 못하여 그 무서운 위험성을 간과하게 되고
오히려 무지한 목사들이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목사들은 진짜 이단과 사이비 종교단체들을 옹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 한국교회들의 뿌리를 찾아 올라가면
장로교는
John Calvin 등이며, 그들은 로마카톨릭교회를 대적하여 나온 것이다. 이 카톨릭교회의 뿌리는 사도 때의 순수한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
이단교리들(침례중생, 성직자체제 등) 을 퍼트린것이 내려오다 정치적 욕망을 이루려는 로마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이교도
우상숭배와 결합되어 비정상적인 기독교가 국가 종교로 정착되었던 것이다.
한국
감리교는
영국의 John Wesley로부터 내려왔으며, 또한 웨슬리는 영국 국교회에서, 영국 국교회는 로마카톨릭 에서 나온 것이다. 그 외에도 한국
웨슬리안 교회 나 성결교회 등이 존 웨슬리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한국
순복음교회나
은사주의교회들(병고치고,
귀신 쫓고, 이상한 뱀 소리를 내고(방언이라는 이름하에), 점치고, 입신, 환청 등 거짓표적으로 속이는 집단들)은 1900년 이후에 미국
California Azusa 오순절 운동과 Kansas Topeka 은사주의 운동에서 시작되어 Oral Robert 등 수많은 거짓목사들을
거쳐 지금의 Benny Hinn 까지 이른 마지막 미혹의 영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 은사주의는 무속신앙을 지닌 우리민족들에겐 같은
Shamanism 뿌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더욱 번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영향은 이단교리의 차원에서 벗어나
수많은 위험한 사이비집단들을 우후죽순 탄생시키고,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의
구원파
는 미국에서 온 Dick York 으로부터 시작 되었고,
지방교회는
중국 Watchman Lee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는 Brethren Group 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나의 뿌리는
위에 말한 모든 개신교 (Protestant; 로마카톨릭교회에 대항하여 나온 Group) 와는 달리 사도 때부터 순수한 믿음을 지켜 내려오면서
카톨릭교회에 의해 수많은 박해를 받았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인 것이다. (Carrol 박사의 "피 흘린 발자취"와
침례교 역사 서적들 참조) 이들은 카톨릭이 이단시하여 지은 Anabaptist (재 침례교도)라고 불렸으며 그들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많은
침례교회들이
세워졌다.
그중 세계에서 가장 큰 남 침례교 (Southern Baptist)에 속했던 신실한 목사들이 1900년 후에 교단의 여러 비성경적인 실행으로부터
성별하여 순수한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독립침례교회(Independent Baptist Church)들과 신학교들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 J.
Frank Norris: Bible Baptist Seminary, G. B. Vick: Baptist Bible College, Jack
Hyles: Hyles-Anderson University, Lee Roberson: Tennessee Temple University,
John R. Rice: Sword of the Lord-Baptist News Paper 등). 그러나 이들이 세운 신학교들이 1960년 후에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인 King
James Bible 을 지키지 아니하기 때문에 Peter Ruckman 목사가 그들과 성별하여 Pensacola Bible Institute
을 세워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양육 시켜 전 세계에 King James Bible 과 성경적 교리들로 많은 사람들을 Bible
Believer 로 인도하였다. 지금은 Peter Ruckman 박사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침례교회들이 King James Bible 로
설교하게 되었다.
31살 때 구원받은 나는 이순수한 뿌리를 찾아 미국 독립침례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하였고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calling 을 받은 후에
이성경대로 믿는 신학을 공부한 뒤 안수 받고, 1997년에 L.A.에 와서 한인들에게 순수한 믿음과 성경(한글킹제임스성경)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바른 성경을 몰랐던 한인교회에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지 않고(소수를 제외하고) 이단이라고 함부로 말하여 진리의 전파를 막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같은 한인 목회자로써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주님께서 우리민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순수한 믿음과 성경을 받아 드리도록 마음 문을 열어주시어 점점 미주 전역에
전파되고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 할 뿐이다.
진리를 전파하는 성경대로 믿는 목사를 비방하거나 하나님의 바른 말씀(한글킹제임스성경)을 대적하여 수 많은 무지한 한인들을 지옥으로 보내는 거짓
목사들은 다음의 주님의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 들이길 기도한다.
베드로후서
2장
1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마저
부인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2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3 그들은 탐욕을 품고 지어 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하리니, 이제 그들의 심판은 예로부터 지체하지 않으며 그들의 멸망은 졸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5 또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셨으나 여덟 번째 사람인 의의 전파자 노아는 구원하시고 경건치 않은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느니라.
6 또 소돔과 고모라 성읍들을
무너뜨림으로 정죄하여 재가 되게 하셔서 후세에 경건치 않게 살 자들에게 본으로 삼으셨으며
7 또 사악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져내셨으니
8 (이는 그 의인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날마다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보고 들음으로써 그의 의로운 혼이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이니라.)
9
주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10 특히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육체를 따라 행하고 통치권을 무시하는 자들에게니라. 그들은 대범하고 완고해서 위엄있는 자들을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니라.
11 더 큰 능력과 권세를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나,
12 이들은 잡혀서 멸망케 된
본성이 잔인한 짐승 같아서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다가 그들 자신의 타락 가운데서 완전히 멸망하게 되리라.
13 그들은 불의의 대가를 받게
되리니 대낮에 흥청거리는 것을 낙으로 여기며, 너희와 더불어 잔치를 즐기는 동안에도 자신들의 속임수로 방탕하니 그들은 점과 흠이요,
14 음욕이 가득 찬 눈을 가지며
죄로부터 단절될 수 없고, 견고하지 못한 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은 마음이 탐욕으로 단련되었으니 저주받은 자식들이니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버리고
빗나가서 브올의 아들 발라암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였으나
16 자기의 죄악으로 인하여 책망을
받았으니 말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음성으로 말하여 그 선지자의 미친 짓을 막았느니라.
17 이들은 물 없는 샘이요,
폭풍에 밀려다니는 구름이니 이들을 위하여 흑암의 안개가 영원히 간직되어 있느니라.
18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온전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신의 정욕과 더 많은 방탕함으로 유혹하며,
19 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
20 만일 그들이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통해 세상의 오염에서 피했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고 패배하면 그들의 나중 결과가 처음보다 더 악화되나니,
21 의의 길을 알고 난 뒤에
그들에게 전수된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는 알지 못했던 편이 더 나았으리라.
22 그러나 참된 잠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진 것이니 “개는 그 자신이 토해 낸 것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돼지는 씻고 나서 그녀의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였도다.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김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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